감독은 네기시 히로시. 특이하게 만화(원작) 연재 → 애니화 방영(또는 그 반대)의 패턴과는 달리 원작과 애니메이션을 거의 동시기에 연재/방영했다. 그래서 설정은 대체로 원작과 동일하지만 스토리는 일부 다른 것도 있다. 만화(원작)의 이름이 격부술사 요역문이며 애니메이션의 제목은 GEKIFU전기 요역문이다. 한국에서는 애니메이션 또한 격부술사 요역문으로 방영되었다. 한국에서는 대원방송이 들여와 2007년 3월부터 한동안 애니원/챔프TV에서 방영되었고 김세령 前 PD 연출작이다. 주연 성우진까지 중복으로 굴려먹는 위엄을 보여주었으며[] 몇몇 미스캐스팅도 심한 편이지만 김옥경 성우와 변현우 성우의 연기는 상당히 절륜한 편이다. 여담으로 광고시엔 Janne Da Arc의 '뫼비우스'를 bgm으로 썼으나 정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