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서스펜스 추리 만화. 스토리는 아마기 세이마루, 카나리 요자부로[], 작화는 사토 후미야가 담당했다. 코단샤의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1992년부터 연재되고 있으며 2022년에 시리즈 연재 30주년을 맞았다.원래 제목은 '킨다이치 소년의 사건부(金田一少年キンダイチしょうねんの事件簿じけんぼ)'. 주인공은 평상시에는 허당에 호색한이지만 매우 올곧은 성품에 가공할 두뇌인 아이큐 180 김전일, 일본 여기저기에서 마주치는 난해한 살인사건을 명탐정이었던 할아버지의 이름과 명예를 걸고 수수께끼를 모두 풀어 사람들을 모아 범인이 이 안에 있다는 것을 밝히고 범인을 잡는 내용이다. 할아버지의 명예를 거는 점에 대해 할아버지 이름을 팔아먹는 것이냐고 농담조로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명탐정이라 불린 할아버지처럼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