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이시야마 타카아키. TV시리즈는 39화로 방영되었으며, 한국에서도 재능TV에서 2008년 '전설의 총사 아스타' 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다. 본래 심야 애니메이션으로 기획되었으나 방송국과 코나미 측의 의향으로 아침 시간대로 변경, 그에 따라 완구 판촉을 위한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이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스기타 토모카즈, 쿠기미야 리에, 타무라 유카리, 사와시로 미유키, 용자왕, 모리카와 토시유키등 쟁쟁한 성우진. DVD판에서는 일부가 수정되었으며, 특히 영상과 사운드 쪽에서 TV 방영판에 비해 박력이 늘어났다. 한국 내에선 잘 알려져 있지 않던 애니메이션이었으나 재능TV에서 박신희, 배정미, 사성웅, 시영준, 엄상현, 이미자, 정선혜, 변현우, 정미숙, 정혜옥, 최문자, 홍진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