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정보

니세모노가타리 애니소개

뤼케 2023. 5. 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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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이야기의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신보 아키유키. 2012년 1월에 방영되었다.

1쿨 11화로 완결되었다.[] 가장 빠른 방송은 도쿄 MX로 매주 토요일 24시(일요일 0시)에 방영한다. 차회 예고는 홈페이지에 주초 게재한다.

애니플러스 유튜브 채널에서 칫솔이라거나 목욕씬 때문에 청소년 시청불가지만 전 화를 무료방영하였으나 현재는 비공개 상태다. 현재는 판권계약이 끝나 애니플러스에서 니세모노가타리를 시청할 수 없다.

라프텔, 왓챠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니세모노가타리 애니  소설판과의 차이점

괴물 이야기 또한 그러하지만, 원작에서 표현된 주변의 묘사는 거의 무시되고 있으며 타이틀 화면에 소설의 텍스트를 조금씩 보여주고 있다.


1화
동생들을 소개하는 001 챕터는 완전히 생략되고 감금되는 002 챕터부터 시작된다.
002 챕터 다수의 대사가 생략되었지만, 어떻게해서 납치되었는지까지도 생략


2화
001 챕터의 여동생들 소개부분이 2화의 도입부에 등장하였다.
카렌의 벨소리는 원작에서 용쟁호투의 테마였으나 평범한 벨소리로 바뀌었다. 대신 카렌과 만담씬의 배경음악이 이 테마를 기반으로 제작된 음악이다.
센고쿠와의 에피소드에서 게임기 이야기와 간식 부분이 생략되었다.
칸바루의 집을 치우는 묘사를 연출상의 표현으로 공사 중인 것처럼 표현했다.
칸바루와의 대화 중 '디지털 카메라에 담겨있는 새끼고양이 사진들' 부분이 생략되었다.


3화
다 쓸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만담이 생략되었다.
칸바루와의 화투내용이 많이 간략화됐다.(반응이나 대사 기타 등등)
뒷통수를 후려갈긴 횟수에 대한 언급이 생략.


4화
시노부와의 대화 일부, 그녀의 돌발적인 행동에 대한 아라라기의 속마음이 생략되었다.(행동도 간소화)


5화
타이틀에 나오던 소설 텍스트는 하네카와의 비명으로 대체되었다.
하네카와와의 대화씬에서 시노부를 중심으로한 대화, 아라라기 코요미의 성대모사와 하네카와 츠바사의 '대학 합격하면 뭐든지 해줄게' 대화 역시 생략되었다.


6화
첫키스를 빼앗긴 카렌의 반응이 삭제됐다.


7화
카렌과의 전투가 매우 과장되게 연출되었다. 단어 그대로 기둥이 무너지고 다리가 무너지는 드래곤볼 급의 대전투로 표현되었다.
전투 중 카렌과의 대화 중 일부분이 생략되었다.
아라라기 코요미와 카이키 데이슈간의 대화 중 일부분이 생략되었다.(장기에 관한 이야기라든지)


8화
칫솔신 재현 부분에서 코요미의 심리 묘사가 조금 생략됐다.
데레모드로 바뀐 센조가하라에 대한 설명이 삭제됐다. 더불어 머리를 잘랐다는 설명도 삭제


10화
'태양, 언젠가 쓰러트린다' 와 '한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는 안했다' 등 의외의 대사가 삭제되었으며 시노부와의 만담이 다수 생략되었다.
카이키가 머리카락을 자른 센조가하라의 사진을 보면서 하는 말과 센조가하라의 사진을 돌려달라는 코요미의 대사도 삭제.


11화.
카렌의 키스 반응이 사라진 반동인지 카렌과 똑같은 반응을 보인 츠키히를 보며 여동생임을 확신하는 장면은 완전히 수정됐다.
츠키히와의 대화가 다수 삭제되었다. 카렌이 부모님까지 못들어가게 막은 내용도 미등장.
2층 추락할 동안 치킨이 얻어맞은 타격 횟수 대폭 축소. 약 450대는 생략된 듯하다. 카게누이의 "승룡권!" 대사도 삭제.
코요미가 얻어맞은 것에 대한 시노부의 반응이 삭제되었으며 구석에서 빌빌거리던 오노노키 장면 변경 덕분에 시노부의 초 S성향 미등장.
없었던 가하라상과 바닷가 씬 추가
피 주고 받기가 아닌 시노부의 일방적인 흡혈로 18세 버전이 되었고, 시노부를 원래의 꼬마 모습으로 되돌리는 흡혈신 삭제.
이외에도 코요미나 시노부의 꽤나 중요한 대사들도 생략되었다.

 

니세모노가타리 애니 평가

스토리
기본적으로 '회화극'이라고 까지 칭해지는 이야기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만담의 비중이 높은 시리즈다 보니 가짜 이야기 원작 자체가 가지는 특색이자 단점인 '별 내용 없는 팬디스크 같은 작품'이 그대로 작품의 약점으로 돌아와 비평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 매화 매화 그 많은 양의 회화를 우겨넣으려다 보니 늘 러닝타임이 부족해서 심심하면 오프닝 혹은 엔딩을 생략하거나 예고편을 통째로 잘라내서 며칠 후에 웹에서 공개하는 등의 참신한 방법으로 가능한 한 많은 분량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괴물 이야기는 2-3화 안에서 빠른 에피소드 전환을 가지는 반면 하나의 이야기가 1권에 할당된 가짜 이야기는 만담극 자체로 늘어질 우려가 다분했다. 때문에 이러한 점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지루하다' '시시하다' '뭔 말을 하는 지 당최 이해가 안된다' 같은 평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더불어 츠키히 피닉스에서 츠키히는 잘 나오지 않는다는 불평이 다소 있는데, 이 애니메이션의 제목과 이 소설 시리즈가 무얼로 쓰였는지 생각해 본다면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와는 무관하게 애니메이션 외적인 완성도는 최고 수준에 이견은 없는 듯하다. 다른 샤프트의 작품들, 괴물 이야기 등은 동화가 아닌 정화라는 말이 있으나, 그만큼 많은 컷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제작에 드는 노력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다.


캐릭터 디자인 측면
오노노키 요츠기의 애니메이션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안 좋은 편이다. 다만 캐릭터 디자인은 어느 한 사람의 독단이 아니라 다양하게 의견을 수렴한 끝에 결정되는 것으로, 최소한 애니메이션 제작진, 스폰서 가업, 원화가 VOFAN, 원작가 니시오이신이 캐릭터 디자인 결정 과정에서 의견을 나누었을 것이다. 악평은 있을 수 있으나, 팬들의 니즈를 100% 만족시키지 못했다고 해서 디자인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그래도 4화에서는 제법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섹드립
괴물 이야기보다 수위높은 섹드립(대표적으로 근친, 소아성추행) 때문에 '재패니메이션은 이런식으로 자극적이고 성적인 요소만으로 나가선 안된다'라는 주장에 대표적인 근거로 자리 잡기도 했다.(....) 때문에 전작인 괴물 이야기에서 매력적인 캐릭터와 연출 등으로 생긴 팬층(특히 여성층)이 실망하여 떨어져나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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