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피오네 애니소개

라이트 노벨 캄피오네!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2011년 12월 17일에 시행된 점프 페스타에서 TV 애니메이션화가 발표, 2012년 2월 4일 메인캐스트 정보가 공개되었다. カンピオーネ! ~まつろわぬ神々と神殺しの魔王~라는 타이틀로 여름 방영. 잡지 SD&GO!의 부록으로 선행 드라마CD가 먼저 발매되었으며, 이 캐스팅은 후에 애니메이션으로 이어졌다. 감독은 쿠사카와 케이조. 크레딧엔 부감독이 없는데 미츠나카 스스무가 부감독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최속이 AT-X. 애니플러스나 마이씨앗은 이 작품과 현재 연관이 없다. 그런데 최근 애니플러스 지주사 JJ미디어웍스 판권목록에 보면 캄피오네!가 판권으로 등록된 것이 확인된 것으로 보아, 향후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2012년 12월 14일, 방영이 확정되었다. 방송시간은 월요일 밤 12시이며, 19세 이상 시청가다.

 

*캄피오네!**는 2012년에 방영된 일본 애니메이션입니다. 원작은 료우시 히라타의 라이트 노벨로,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일본의 소설 잡지 "드래곤 라지온"에서 연재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2012년 7월부터 2012년 9월까지 총 12화로 방영되었습니다.

**캄피오네!**는 고등학생인 류우노스케 사쿠라바가 로마의 신 바쿠스와 싸우고 그 힘을 물려받아 캄피오네가 된 후, 다른 캄피오네와의 싸움과 신들과의 관계를 그린 작품입니다.

**캄피오네!**는 액션, 코미디, 러브 코미디가 가미된 작품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유쾌한 코미디가 어우러져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캄피오네 신화적 기원

"Campione!"에서 Matsurowanu 신은 신화와 신비에 싸여 있습니다. 고대 전설에 따르면 이 신은 먼 과거에서 왔으며 자연의 법칙을 거스를 수 있는 비범한 힘을 구현합니다. 시리즈에서 우리의 주인공인 쿠사나기 고도는 이 신성한 존재를 만나 "캄피오네"가 됩니다.

캄피오네 힘과 능력

Matsurowanu 신은 비교할 수 없는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어 무시무시한 힘을 발휘합니다. 그것은 방대한 요소 배열을 제어하고 엄청난 물리적 기량을 가지고 있다고합니다. 이 신의 힘은 현실의 구조를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여 기존의 규칙을 무시하고 상대를 경외하게 만듭니다.

캄피오네 신성한 갈등과 결과

Godou는 Matsurowanu 신 및 기타 신들과 얽히면서 복잡한 신성한 갈등의 그물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러한 대결은 물리적인 싸움뿐만 아니라 이념과 신념의 영역을 건드린다. 필멸자와 신 사이의 충돌은 권력의 본질, 세계에서 인류의 위치, 신과 같은 능력을 휘두르는 결과에 대해 생각을 자극하는 질문을 제기합니다.

캄피오네 캐릭터 개발

시리즈 전체에서 "Campione!" Godou Kusanagi가 새로 발견한 힘과 책임의 무게와 씨름하면서 그의 성장과 발전을 훌륭하게 탐구합니다. 선택된 "캄피오네"로서 Godou는 신과 필멸자의 복잡한 지형을 탐색하고 개인적인 딜레마에 직면하고 예상치 못한 동맹을 구축해야 합니다. 그의 여정을 목격하는 것은 그가 평범한 고등학생에서 그 자체로 강력한 힘으로 진화하는 것을 보는 스릴 넘치는 경험입니다.

캄피오네 주제 및 시사점

매혹적인 액션 시퀀스와 초자연적 요소를 넘어 "캄피오네!" 생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권력의 이중성과 그 결과, 전통과 현대의 충돌, 세상을 형성하는 신념 체계의 중요성을 탐구합니다. 이 시리즈는 인간의 존재와 신의 영향력 사이의 균형에 대해 숙고하도록 격려하며 궁극적으로 인간과 신의 관계의 본질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캄피오네 애니 평가

2012년 6월 28일 니코동에서 1화를 선행방송했으며, 1화의 내용은 작중 시간상으로 가장 앞인 3권에 해당되는데… 책 한 권의 내용을 마구 절단해 20분짜리 한 화에 급전개로 때려 넣는 만행을 저질렀다. '고도가 에리카와 만나 함께 우르스라그나를 쓰러트렸다'는 굵은 줄기를 제외하면 세부적인 전개사항은 전부 다 변경되거나 생략되어, 원작 3권과는 사실상 완전히 다른 방향성의 이야기가 되었다고 봐도 되는 수준. 이뭐(…).

여러모로 용자스러운 장면이 많은데, 키스신이 굉장히 색기 있는 것은 둘째치고, 여러가지 의미에서 전설로 남은 12화에서의 그 장면은 대놓고 그 행위를 연상시킬 정도. 그냥 키스신일 뿐인데 자세가(…) 원작 5권에서 묘사된 그 장면도 에로하긴 했지만, 애니메이션에 비할바는 아니다.

오리지널 전개가 원작을 상당히 개변하고 지나치게 키스(와 에로)를 강조하는 등 원작팬들로부터 원작능욕이라는 원성을 많이 샀지만, 1권의 BD+DVD 판매량은 예상과 달리 초동 4187장으로 어느정도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럼에도 한가지 유의할 점이 있는데 BD 판매량(2979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DVD의 판매량(1208장)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사실이다. 1권에는 마리야 유리 역의 하나자와 카나를 제외한 레귤러 멤버 대부분이 참석하는 성탄제 응모권이 동봉되는데, 아무래도 이 이벤트 응모권을 노렸을 가능성이 높으니 2권 이후의 판매량을 유심히 살펴 볼 필요가 있겠다.

13화의 애니메이션을 무려 7권에 나눠 넣는 상술, 악평만 남았던 1화, 부족한 액션이나 무리하게 1쿨에 5권을 우겨박는 구성으로 원작팬들에게 원성을 많이 샀던 것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아니 무척이나 잘 팔렸다. 1권부터 7권까지 판매량 감소가 거의 없었던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 하지만 이 애니가 방영되었을 당시 통상 3천에서 4천 정도 팔린 작품이 2기가 나온 경우가 많이 없었던 데다, 슈퍼 대쉬 문고의 미디어믹스 애니메이션은 2기가 만들어진 전례가 아예 없었다는 점 때문에 후속작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많았다. 결국 후속작 없이 원작이 완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