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요괴 자쿠로 애니소개

일본의 만화. 작가는 호시노 릴리. 겐토샤의 월간 만화잡지 코믹 버즈에서 연재중. 국내에는 학산문화사에서 10권까지 정발했다. 역자는 5권까지는 박시우, 6권부터는 김시내.

2015년 이후 연재가 정지된 상태였으나 [], 2023년 재개를 발표했다

 

소녀요괴 자쿠로 애니 줄거리

인간과 요괴가 공존하는 일본 메이지 시대가 배경. 요괴들이 일으키는 문제가 점점 늘어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과 요괴의 정부조직 「요인성」이 설립된다. 육군 장교(男)와 반요(女)[]가 파트너가 되어 여러 요괴 사건을 해결하러 다니는 내용이 주요 골자.

 

소녀요괴 자쿠로 애니메이션

 

2010년 10월에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방송을 시작했다. 제작사는 J.C.STAFF. 감독은 콘 치아키, 각본은 오카다 마리. 전 13화. 당시엔 분할 2쿨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그런 거 없었다.

판매량은 2000장대로 저조한 편.

 

소녀요괴 자쿠로 애니 추천 포인트

인간과 요괴의 공존이라는 독특한 설정

다양한 요괴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

아게마키와 자쿠로의 풋풋한 로맨스

소녀요괴 자쿠로 애니 단점

다소 급박하게 진행되는 전개

일부 에피소드의 개연성 부족

 

소녀요괴 자쿠로 애니 평가

<소녀요괴 자쿠로>는 인간과 요괴의 공존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함께, 요괴를 소재로 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특히, 아게마키와 자쿠로의 풋풋한 로맨스도 큰 매력으로 꼽힌다.

아게마키와 자쿠로는 서로 다른 배경과 성격을 가진 인물들이다. 아게마키는 인간과 요괴의 조화를 꿈꾸는 이상주의자이지만, 자쿠로는 요괴의 힘을 두려워하는 현실주의자다. 두 사람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소녀요괴 자쿠로>는 2010년대 초반에 방영된 작품이지만,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다. 인간과 요괴의 공존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아게마키와 자쿠로의 풋풋한 로맨스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을 찾고 있다면, <소녀요괴 자쿠로>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