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코이 애니소개

일본의 만화. 후지와라 사토의 작품. 2007년 8월에 연재를 시작해 현재까지 연재중이다.

 

냥코이 애니메이션

2009년 10월 2일부터 동년 12월 18일까지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으며 총 12화로 완결. 감독은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제작사는 AIC.

 

2009년 10월부터 12월까지 방영된 애니메이션 **냥코이!**는 후지와라 사토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고양이 쿠마와 고등학생 준페이의 풋풋한 러브 코미디를 그린 작품으로,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와 유쾌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냥코이 애니 줄거리

고등학교 2학년인 준페이는 학교 뒷편에 살고 있는 야생 고양이 쿠마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준페이는 쿠마에게 먹이를 주며 보살펴주게 되고, 두 사람은 점점 친해지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쿠마는 학교 선생님에게 들키게 되고, 학교를 떠나게 됩니다. 쿠마는 준페이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다시 돌아오지만, 준페이는 쿠마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준페이와 쿠마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쉽지 않습니다. 쿠마는 야생 고양이이기 때문에, 준페이의 집에서 함께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준페이와 쿠마는 서로를 향한 사랑을 키워나가며,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냥코이 애니 평가

4화에는 재미있는 패러디들이 나오는데, 이치노세 나기의 친구들로 나오는 캐릭터들이 머리카락색만 바꾼 사키 -Saki-의 등장인물들이다.[] 그리고 5화예고에서 나온 놀이공원의 이름은 토키와다이(...).

본편이 끝나고 ED 이후에는 '냥코마' 라고 하는 짧은 단막극이 존재한다. '본편에서의 XX한 상황이 만약 00였다면 어떻게 됐을까?', 본편 이후의 후일담 등이 나오며, 고양이의 생태 같은 정보를 냠사스가 말해준다.

TV판 오리지날 스토리가 원작에 비해서 너무나 형편없어서 욕을 먹고 있기도 하다. 예로써 10화의 본격변신무녀자매편은 '제작자가 시청자를 엿먹이기 위해서 만들었다'고도 할 정도로 병맛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다른 오리지날 스토리도 이야기의 개연성이 없다거나 툭툭 끊기는 흐름, 손발이 오그라드는 연출들은 원작을 알든 모르든 시청자에게 상당한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12화 냥코마에서 준페이의 아버지가 보낸 편지를 통해 2기가 정해졌느니 하고 또 스미요시 카나코의 "이번 기에도 잘 부탁한다고!" 하는 소리가 나왔는데, 그냥 하는 소린지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