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과 리리아 애니소개

TV 애니메이션으로는 2008년 '앨리슨'과 '리리아와 트레이즈'를 묶어, '앨리슨과 리리아'라는 단일 타이틀로 묶여 제작되었다. NHK BS2의 '위성 애니메이션 극장' 편성으로 방영되었으며, 신작 애니메이션이 심야 방영된 것은 이 작품이 최초이다. 감독은 니시타 마사요시. 총 24화.

그 전 2006년에는 DS 전격문고 시리즈의 하나로 닌텐도 DS 사운드노벨로 발매되었다. TV판과 캐스팅이 완전히 다른 게 흥미거리. 단 여기서 앨리슨을 맡았던 쿠와시마 호우코는 TV판에서 성인 앨리슨 역으로 남았다. 2007년에는 1,2작이 동시에 코믹화되었다.

 

앨리슨과 리리아 애니 줄거리

앨리슨과 리리아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지내온 사이입니다. 하지만 두 나라의 갈등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고, 앨리슨은 슐츠로, 리리아는 트라바로로 각각 귀국합니다.

10년 후, 어른이 된 앨리슨과 리리아는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은 다시금 우정을 나누며, 세계의 평화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결심합니다.

앨리슨과 리리아는 트라바스의 침략을 받게 된 슐츠를 구하기 위해, 그리고 세계의 평화를 위해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납니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해 나갑니다.

 

앨리슨과 리리아 애니 평가

앨리슨과 리리아는 우정과 모험을 주제로 한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두 소녀의 우정과 성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합니다.

특히, 앨리슨과 리리아의 우정은 작품의 중심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합니다.

또한, 작품의 배경이 되는 세계관도 매력적입니다. 동서 양 세력의 대립, 그리고 그 속에서 성장하는 두 소녀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생각거리를 던져줍니다.

전체적으로 앨리슨과 리리아는 잘 만들어진 모험 애니메이션입니다. 따뜻한 이야기와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탄탄한 세계관까지, 다양한 요소를 갖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