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병의 라무네 애니소개

일본의 만화. 작가는 아호 토로.

 

줄거리

고민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드는 '괴'. 그것은 사람들의 몸에 괴병이라고 불리는 기묘한 증상을 미치는 것이었다. 눈 속에서 마요네즈가 나오고, 손가락 끝이 고추로 변해 버리는 괴병이며, 그것을 해결하려고 전문의 라무네와 제자 쿠로는 치료에 맞선다.

 

등징인물

주인공. 괴병의 전문의며 괴짜.

 

라무네의 조수인 중학생.

 

골동품점 아카츠키의 원래 주인. 니코의 선조였던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환생하여 9세 정도의 어린이 모습.

 

골동품점 아카츠키의 현 시점 주인.

 

라무네의 스승.
시라누이
1화 후반부에 등장한 의사.
의뢰인
카시와기 코토 - 성우: 키토 아카리
첫번째 의뢰인. 아역배우. 눈에서 마요네즈[1]로 보이는 것이 나와 라무네에 의뢰하였다. 치료과정에서 영화를 보여줬는데, 하필 그 영화에 출연한 주연이 그녀였던 모양. 가족으로는 엄마[2]가 있으며 딸을 돈벌이의 도구로만 보는 모습을 보인다.
두 번째 의뢰인
X선 촬영결과 자신의 생식기가 치쿠와로 변해버리는 충격적인 이유로 라무네를 찾게 된다.

 

애니메이션

TV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 감독은 오오바 히데아키. 제작사는 플래티넘 비전. 방영 시기는 2021년 1월.

 

줄거리

사람에게 마음이 있는 한 근심, 걱정을 끌어안고 사는 사람 또한 나온다.
그곳에 '괴이'가 파고들어 몸에 기묘한 병들을 일으킨다.

'괴병'이라 불리는 그 병은 사람들에겐 알려져 있지 않지만, 확실하게 존재하고 있다.
현대 의학으론 고칠 방법을 찾을 수 없는 그런 병에 제자와 함께 맞서 싸우는 의사가 있었다.

그 이름은 라무네. 겉보기엔 전혀 의사처럼 보이지 않고,
언제나 제멋대로 행동하는 데다 입버릇도 나쁘다.

그래도 일단 괴병과 마주하면 환자들이 마음속 깊은 곳에 감추고 있던 고민의 원인을
순식간에 파헤쳐 치료한다.

그런 그들의 앞에 있는 건....

 

평가

1화부터 작화가 매우 불안정했다. 제작사 플래티넘 비전은 데블즈라인에서도 좋지 않은 작화로 나쁜 평을 받은 바 있다. 성우의 연기나 주제가는 매우 좋았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