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드라이브 머메이드 애니소개

섬란 카구라 시리즈를 이은 마벨러스의 폭유 하이퍼 배틀 시리즈인 발키리 드라이브 시리즈의 하나로, 애니메이션과는 별개로 소셜 게임인 발키리 드라이브 세이렌, PS Vita용 게임인 발키리 드라이브 비쿠니가 동시에 전개된다.

프로필에서 해당 캐릭터의 가슴 무게가 공개되어 있는 것이 특징적인 부분이다. 그리고 가슴무게 때문인지 프로필상 몸무게도 묘하게 현실적이 되었다. 현실적이게 된 원인이 비현실적인건 무시하자

작 중 무대는 머메이드라는 가상 섬이며 8회 마지막에서 사가라의 상관인 A의 말로는 제5인공섬이라고 한다.
블루레이에는 매권마다 미니 OVA를 한편씩 수록할 예정이다.

여담으로 예고화면은 제목만 나온다.

 

등장인물

섬란 카구라 시리즈를 이은 마벨러스의 폭유 하이퍼 배틀 시리즈인 발키리 드라이브 시리즈의 하나로, 애니메이션과는 별개로 소셜 게임인 발키리 드라이브 세이렌, PS Vita용 게임인 발키리 드라이브 비쿠니가 동시에 전개된다.

프로필에서 해당 캐릭터의 가슴 무게가 공개되어 있는 것이 특징적인 부분이다. 그리고 가슴무게 때문인지 프로필상 몸무게도 묘하게 현실적이 되었다. 현실적이게 된 원인이 비현실적인건 무시하자

작 중 무대는 머메이드라는 가상 섬이며 8회 마지막에서 사가라의 상관인 A의 말로는 제5인공섬이라고 한다.
블루레이에는 매권마다 미니 OVA를 한편씩 수록할 예정이다.

여담으로 예고화면은 제목만 나온다.

 

토코노메 마모리 - 이자와 미카코/메건 시프먼
또 다른 주인공. 16세. 엑스터[2]. 성을 음독하면 처녀[3]다. 처녀 떼면 성을 갈아야 할 것 같다.[4] 그보다 남자가 이런 성이였다면... 앳된 인상에 땋은 양갈래 머리카락을 한 소녀. 가슴은 크지만 키는 초등학생 수준이어서 본인에게는 콤플렉스가 되어 있다. 자신의 이름을 읽는 방법을 틀리는 사람들이 많아 그것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5]
어렸을 때 검사를 받아본 결과 암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부모[6]와 격리되어 일상생활도 하지 못하게 되었다. 결국 도입부에서 의문의 세력에 의해 섬으로 끌려오게 된다. 시키시마의 파트너이자 무기인 검으로 드라이브하게 되어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게 된다. 프로필을 보면 알겠지만 시키시마가 자기보다 연하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때문에 이들은 서로 경어로 대화한다.
히이라기 아키라를 보고 첫눈에 반해 왕자님이라 부르며 방안에 포스터를 도배하는 등 사랑에 빠져 있다. 7화에선 남장을 푼 아키라와 만나자 마자 가버리고 드라이브 해버리고 그 후 아키라와 키스하여 드라이브 했으나 남장한 상태가 아니였기에 자기가 그 좋아하는 아키라와 키스했다는건 모른다.
8화에선 엑스터로서의 능력이 각성하여 관측사상 최대의 발키리 이펙트를 발생시켜 기존의 검이 아닌, 창[7]으로 스스로 드라이브하였다.
결국 이 발키리 이펙트 때문에 사가라 모모카에게 납치당해 조교 겸 세뇌당하고, 모모카의 검으로 드라이브하게 된다.
여담으로 작화 상 묘사되는 가슴의 크기는 도저히 0.5kg짜리 빈유가 아니다(...)

 

사쿠라 메이퐁 - 쿠보 유리카[8]/브리트니 칼보우스키
머메이드 섬에 주인공들보다 먼저 와있던 소녀. 16세. 엑스터[9]. 일본과 대만의 혼혈. 칸사이벤 사용자며, 신입생 난입 이벤트에서 내기를 주관하기도 했다. 1화에서 등장했을 때에는 교복이 둥글게 부풀어 오를 정도로 큰 가슴을 가진 경단머리의 수수한 안경소녀였다. 이름이 불리워지기 전까지는 해당 이미지의 캐릭터와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인지하기 어려울 정도. 1화 당시의 내기로 엄청나게 잭팟을 터뜨리는 바람에 처지가 곤란해지게 되었다[10]. 당연히 가슴은 가짜. 머메이드와 토리노 양쪽에 발을 걸치고 있는 박쥐 포지션이다.
6화에서 돈을 리브레이터로 하여 자신을 흥분시켜 스스로 암화 시키는 엑스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즉 파트너가 없어도 전투가 가능하다. 대신 과금 아이템이라는 특성이 붙으므로 드라이브가 풀리면 그녀의 처지는 빈털털이가 되게 된다. 작중에서 바닥을 치는 가슴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어째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가장 높은 조연이다.
12화에서 머메이드를 벗어난 후 시키시마 페어에 흥미를 가지고 여행의 길동무가 된다.

 

히이라기 아키라 - 요시노 유나/자넬 러츠(Janelle Lutz)
머메이드의 관리를 맡고 있는 책임자(그베르네아). 리브레이터. 일단은 현 시점에서 등장한 남성 캐릭터라고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에 BWH 치수가 적힌 것으로 봐선 남장여자로 의심되었고 7회에서 정말 남장여자인게 드러났다. 심지어 슴가도 보통 큰게 아닌 듯 하다. 그리고 남장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토리노가 유일했으나 7화 끝부분을 보면 미레이도 눈치채게 되었다.
바이러스가 창궐한 이후 머메이드 섬에 최초로 들어온 멤버라고 한다. 섬 밖에서도 엄청난 재벌가인 히이라기 재벌의 따님으로 보이며 사용하는 암인 슈리는 히이라기 재벌이 직접 개발한 인공 암이라고 한다. 주인공인 토코노메 마모리가 아키라에게 푸욱 빠진 상태로 마모리의 방은 아키라의 사진으로 도배되어있는데. 7화에서 남장을 푼 아키라를 보고도 그 자리에서 가버린걸(...)보면 남자라서 반한게 아닌거 같다. 8화에선 '레디．레디'에게 비밀 의뢰를 하여 머메이드 섬 내의 비밀 생산 플랜트의 조사를 시킨다.
9화에서 사가라 모모카의 정체를 의심하여 샤를로트, 모모카 팀과 싸우게 된다. 처음에는 자신의 인공암인 슈리를 사용해 가볍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사가라 모모카가 의식을 잃은 샤를로트를 흡수하여 자발적으로 에너지 캐논으로 드라이브하여 발사한 에너지포를 맞고 결국엔 패배하게 된다. 히이라기 아키라가 사실은 여자라는 것을 페스테 성 내의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다.

 

샤를로트 샤르젠 - 세토 아사미/모니카 리얼
페스테 성 안에서 아키라의 다음 서열에 있는 캐릭터. 리브레이터. 의외로 누구에게라도 존댓말을 쓰는 캐릭터다. 공격 스타일은 초중반까진 크로우 형태의 암이었지만 사가라 모모카의 등장 이후부턴 갑옷을 착용한 검이다. 평소에도 교복 안에 T팬티를 입고 다니며 모모카의 암을 지닐때도 T팬티를 입고 다닌다. 토코노메의 옷을 일거에 찢어버리거나 벨터 내에서 상당한 권력을 휘두르는 등 일견 전투력이 높아보였지만 사실은 꽤나 허당, 자코(...) 미레이 상대로 나서기만 하면 당하는 역할이다. 하다못해 단순히 싸우는 것이 아니라 미인대회조차 당하는 역할. 그런 주제에 무슨 일만 생기면 폭력적인 수단을 동원하거나 강제로 가둬버리는 등 강압적으로 행동하며 문제만 일으킨다. 찌질한 트러블 메이커인데 지위만 높아서 더 문제를 크게 일으키는 골치아픈 타입. 작품만 봐서는 도저히 어떻게 최고위층에 있는지 모를정도로 무능해보이지만. 적어도 이레귤러를 과도하게 용납하려고 하는 카스미나 이래저래 부드러운 모습만 보이는 아키라를 생각해보면 페스테가 목표로 하는 규율에 맞춰 살아가는 생활의 유지를 위해서 꼭 필요한 간부인건 맞다. 샤를로트가 없었다면 페스테 체제는 붕괴되었거나 아키라의 직무가 엄청 무거워졌을 것이다. 다만 작품의 방향성이 규율이 아니라서 문제지... 암으로는 화려한 나비 날개모양의 손톱강화 암을 착용하는데, 이 암을 구성하는 여성의 숫자가 예닐곱은 되어보이는데도 그런 것치곤 전혀 세지 않다(...) 작중에서 함몰 유두를 가지고 있는 희소성 있는 캐릭터중 한 명이다(...)
머메이드 섬에서 맨날 벌어지는게 여성 캐릭터간의 스킨쉽이지만 대부분 암의 각성을 위해서 하는 행위일 뿐이고 거주민 대부분이 남성인 아키라를 선망하는등 실제로는 이성애자인 모습을 많이 보이지만 샤를로트는 정말로 동성애자인듯한 묘사가 많이 보이고 7화에선 아예 남성혐오자임을 나타내는듯한 대사까지 하는걸 봐선 진짜로 레즈비언인듯 하다.
9화에서 머메이드 섬에 막 들어온 사가라 모모카를 마음에 들어하며, 그녀를 자신의 전용부대인 아델에 넣고, 프랑소와라는 새로운 이름도 지어주기도 한다. 동시에 모모카와 검열삭제를 즐겼다. 모모카와 페어를 이루어 히이라기 아키라와 싸워서 이기고 실질적으로 페스테의 1인자 자리인 그베르네아를 획득하고 직후 토리노 아틀리에를 습격하였다.
생각해보면 그녀는 세상 물정을 모르는 온실속의 화초인 존재일 뿐이었다는 것인데, 평범한 사람이 힘을 오용하면 무서운 결과를 낳을 수도 있음을 보여준 예가 될 수 있다하겠다. 하지만 A기관에서 파견된 솔져에 험한 꼴을 당했어도 결과적으로 죽지 않고 바이러스도 시키시마 페어에 의해 소멸되어 구조, 일반인의 삶을 되찾게 되었으니 그녀에게는 큰 교훈이 되었다하겠다. 사실 섬에 격리되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빠져나가려는 목적을 전면적으로 보이긴 했었으니 그 노력은 보상받은 것이 된다.

 

시구레 카스미 - 타자와 마스미/트리나 니시무라
벨타의 코만듀르(치안 담당). 암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체 능력치가 높아 암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을 쉽게 제압할 수 있다. 때문에 '제로 암'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3화에서는 암을 장착한 미레이를 처음으로 패배시킨다.
또한 그녀는 온화한 성격으로 병사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 누군가가 벨타의 물자를 빼돌리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으면서도 덮어주려는 모습도 보였다. 다만 온화함 탓인지 휘하 리터중에 부패한 병력들도 종종 보인다.
샤를로트와는 언뜻 보면 상관과 부하 같은 관계로 보이나 카스미가 조금만 흥분하면 바로 반말을 써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샤를로트는 별로 신경쓰지 않으며 끝까지 존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직급이 거의 같거나 아니면 샤를로트가 예상외로 대인배인걸지도(...) 참고로 합류는 그녀 쪽이 먼저다. 자체적으로 전격 속성의 공격을 할 수 있다. 힘의 근원에 대해서는 불명.

 

하스미 레인 - 오오니시 사오리/티아 밸러드
머메이드에서 벨타와 독립적인 행보를 보이는 캐릭터. 레이디．J와 함께 '레이디．레이디' 라는 이름의 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이브리드[11]. 아키라를 위선자라고 한다. 중화기로 드라이브할 수 있다. 이 중화기는 엑스터의 드라이브 상태를 강제 해제시킬 수 있다[12]. 정부기관인 나플레스의 에이전트 출신이다. 8화에서 히이라기 아키라에게 비밀 의뢰를 받게 된다. 시키시마 미레이가 과거 솔져였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있다.
이야기가 종료된 후 레이디 J와 같이 머메이드를 벗어나 자신들만의 의지로 살아가게 되는데, 여기에서 잠시 시키시마 페어, 메이퐁과 함께 여정을 공유한다. 참고로 바지는 엉덩이가 드러나있고 상의는 T백 바디수트로 연결되어있다.

 

레이디．J - 아사쿠라 아즈미/제이미 마키
하스미 레인과 함께 '레이디．레이디' 라는 이름의 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이브리드[13]. 레인이 타고 다니는 바이크로 드라이브한다. 중요한 것은 하스미 레인과 꼭 관계를 가지지 않아도 자기가 직접 바이크로 드라이브할 수 있는데, 이는 그 관계가 꽤나 깊다는 증명이 된다. 하스미 레인과 마찬가지로 정부기관인 나플레스의 에이전트 출신이다. 8화에서 히이라기 아키라에게 비밀 의뢰를 받게 된다. 등장인물들 중에서 가슴이 제일 크고 샤를로트 샤르젠 만큼은 아니지만 유두가 유륜에 파묻혀있다.
바이크가 진화하면 불새 속성의 보드가 된다.

 

사가라 모모카/A3 - 하라다 히토미\
후발합류멤버. 엑스터[]. 2화에서 과거 솔져에서 시키시마 미레이의 파트너로 검으로 드라이브하여 전쟁터에서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솔져의 간부인 A의 밑에서 활동하고 있다.
9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머메이드 섬에 들어와 처음부터 샤를로트에게 친한척 다가가 요로시쿠 냥-!☆ 관계를 가지고 그녀의 전용 암이 되어 아델의 다섯째 멤버로 들어간다. 샤를로트에게 아델 멤버이므로 프랑소와라는 새로운 이름도 얻는다. 무기의 형태는 갑옷 무장이 포함 된 검[16].
암드 바이러스는 남성에겐 걸리지 않는 것을 알고있으며, 이로 인해 히이라기 아키라가 남장여자임을 바로 알아차린다. 이를 이용하여 샤를로트를 반란의 주체로 만들려는 계획을 가지고, 히이라기 아키라의 인공 암인 슈리와 싸워 처음에는 슈리의 힘을 재보려는 듯 일부러 지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의식을 잃은 샤를로트를 흡수하여 자발적으로 거대한 에너지빔을 발사하는 에너지 캐논으로 드라이브하여 슈리를 반파시키고 히이라기 아키라를 패배시켜 그녀가 여자임을 페스테 성 내의 모두에게 정체를 알리게 한다. 11화에서 토코노메의 발키리 이펙트가 강력한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음을 직감, 그녀를 납치해 인위적으로 가슴의 크기를 조정하여 정반대의 효과가 나올 것을 도모하고 있는데, 이 정반대의 효과가 바이러스의 치유인지 아니면 토코노메의 속성이 원래 엑스터에서 리브레이터로 스위치가 되는 것인지, 아니면 제3의 효과가 되어 하이브리드 속성이 되는지는 현 시점에서 알 수 없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 토코노메의 포획으로 인해 그녀가 솔져에 반기를 들 플래그가 생겼다는 것. 참고로 이 캐릭터도 함몰 유두 속성이다. 샤를로트가 거유에서 해당 속성을 가지고 있다면 이 캐릭터는 빈유에서 해당 속성을 가지고 있다.
12화에서는 바이러스 보균자들을 속성에 상관없이 흡수시켜 자신의 무기를 강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카자미 토리노 - 이노우에 키쿠코/신디아 크랜즈
페스테에서 낙제등급으로 떨거지 취급을 받고 도망친 여자아이들을 모아 토리노 아틀리에라는 아지트를 제공하고 있는 관리인. 이 분도 성우보정으로 17세 기믹[17]을 가지고 있다. 히이라기 아키라의 정체[18]를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인물.
실질적인 머메이드 섬의 감시자 포지션이며, A기관[19]에 대한 것도 알고 있다. 만약 샤를로트가 자신의 권력을 믿고 카자미에게 위험한 행동을 했다면 A기관이 절대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이다.
미야사토 아오이 - 이시가미 시즈카
벨타 대원. 리브레이터.
코즈키 모모코 - 키무라 쥬리
벨타 대원 말단 콤비. 엑스터. 코즈키가 무기인 드릴 파일벙커로 드라이브하는 형태.
사에지마 가미 - 사쿠라이 하루미
리브레이터. 애꾸눈 속성. 시라스와 페어를 이루지만 도S의 성향이 있다. 시키시마 미레이에 패한 후 샤를로트에게 쓸모없는 말 취급을 당한다. 아예 등장이 없을 것으로 보여졌으나 6화에서 재등장한다.
시라스 이치바 - 타나카 마나미
신입생 환영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페어. 도M이다. 엑스터. 사에지마의 오른손에 장착하는 암으로 드라이브한다. 시키시마 미레이에 패해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으며 목숨에 영향을 받거나 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누쿠이 토모미 - 우치야마 유미
트레이너. 토코노메의 임시 버진 로드 파트너. 등급은 꽤나 높아 토코노메를 조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토코노메가 의외로 그녀보다 등급이 더 높았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결국 왕자님 기믹으로 난입한 시키시마 미레이에 의해 저지된다.
켄죠 히비키 - 스와 아야카
시구레 카스미의 원래 파트너. 엑스터. 섬에 들어올 때부터 당한 충격으로 인해 히키코모리 상태. 그녀때문에 시구레 카스미는 혼자서 강해지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 11화에서도 이 민폐기믹으로 여러 사람들을 곤경에 빠지게 한 탓에 계속 마음이 병들어있는 상태였으나 무엇인가를 깨달은 듯한 플래그가 발생하게 된다. 어쩌면 이 작품에서 최후의 퍼즐 한 조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존재. 만약 토코노메의 마인드가 네거티브했다면 이 캐릭터처럼 행동했을지도 모른다. 12화에서 깨달음을 얻고 갑옷으로 변신하여 시구레와 함께 행동한다.
미니미 니미 - 타카하시 미나미
사회에서는 소프트볼 포수. 엑스터. 시키시마 미레이가 버섯 채집을 하던 과정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다. 바이러스로 인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거대해 진다[20]. 때문에 토리노 장에서도 속옷을 만드는데 크게 고생했다고 한다. 사실 이것은 노에가 가까이에 붙어서 거대화를 막아야 하는 것이다. 실제로 거대화 자체는 전투용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있으나[21] 일상생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니미에게는 노에가 평생 따라다니지 않으면 안된다. 사회에서 배터리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보다 더 적절한 관계가 아닐 수 없는 부분이다. 최종전에서 스스로 거대화해서 미레이 일행을 도와주었다.
성씨는 작다라는 뜻의 미니를 의도한 것으로 본 캐릭터가 거대화 능력을 지닌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런데 하필 이름의 발음 때문에 한국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에서는 농담거리로 종종 언급된다.
오오야 노에 - 타카하시 리에
니미와 같이 건너 온 여학생. 리브레이터. 사회에서는 소프트볼 투수 출신. 노에의 역할은 니미의 드라이브화인 거대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그녀가 가까이에 있지 않으면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인해 거대화하게 된다. 능력의 발동조건 발상을 뒤집은 사례에 해당한다.
윤도 효코 - 하야마 이쿠미
키리이 후타바 - 미야케 마리에
메이폰과 함께 행동하는 3인조[22]. 효코는 경비대 소속. 후타바는 창고 관리. 효코는 엑스터며, 후타바는 리브레이터. 강철치마 형태의 병기를 이용한 공격을 하며 분신도 가능하다. 능력의 모티브는 트럼프. 후타바는 유곽녀 말투 사용자. 메이폰과 함께 행동할 때는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흐름이 잘 흘러갔던 모양이나 미인대회에서 자신의 입지에 위기를 느낀 나머지 우승자의 표를 중간에 빼돌려 메이폰을 배신, 이로 인해 서로 갈길을 달리하게 된다. 당시에는 메이폰을 그저 돈만 밝히는 평범한 여자로 생각하고 쳐낼 생각도 했었지만, 시키시마&토코노메가 가세하고 형국이 바뀐다. 여기에서 효코는 분신으로 메이폰을 속이는 책략을 써 시키시마들을 물러나게 했는데 여기에서 메이폰의 진가가 발휘. 완벽하게 털리게 된다.
쿠스미 - 스즈키 에리
사고뭉치로 관찰처분중인 갸루 속성의 소녀. 리브레이터.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피부가 상대적으로 꽤나 갈색이다. 시키시마보다 더 짙다. 7화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굳히게 하기 위해 인질을 볼모로 반란을 일으킨다. 물론 그 인질도 한 패. 오히려 그 벨타 소속이었던 인질이 테러의 주모자[23].
히이라기 유이 - 노토 마미코/레이첼 로빈슨
아키라의 엄마. 그녀에게 머메이드로 파견되는 이벤트에서 남성으로 살아갈 것을 제안한다. 재벌의 유력자로 섬 바깥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인공 암
7화에서 히이라기 재단에서 개발한 히이라기 아키라의 암인 슈리도 인공 암이다.
8화에서 솔져에서 개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성장세포에 암드 바이러스를 주입시킨 것을 베이스로 만든 생체병기이다. 시키시마 미레이와 사가라 모모카의 과거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솔져 시절 활동했던 상관인 A가 연구했었다.
아델
샤를로트의 직속부대.
안제 - 카네모토 히사코[24]
하트. 나비 속성.
미란다 - 오오쿠보 루미
스페이드. 샤를로트의 직속부하(아델)로 두번째 공개된 캐릭터. 정신 공격 특화.
마리안느 - 히오카 나츠미
다이아. 샤를로트의 직속부하(아델). 너클 형 암으로 변신한다.
몬로 - 마츠다 리사에
클로버. 샤를로트의 직속부하(아델) 네 번째. 붕대 속성이며 창 형태의 암으로 변신한다.
A - 코지마 사치코
솔져에게 명령을 내리는 존재로 C7와 A3의 과거와 관련이 있었던 인물. 현재는 A3,D5,E9의 상관이다. 작품 전체의 흑막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
D5 - 시모다 아사미
솔저 중 구릿빛 피부를 가지고 있다. 녹색 안경. 머리카락을 강력한 근육질의 팔로 변화시켜 다양한 형태로 이용한다.
E9 - 코우노 마리카
솔저로 잠입하여 머메이드의 질서를 파괴하려 한다. 심지어 이들은 카스미의 엑스터인 켄죠를 납치하기도 한다. 사가라와 동세대 엑스터. 눈물점을 녹색 하트로 대신하고 있는 속성. 거대한 메카닉으로 변신한다.
카구라자카 린카 - 스자키 아야
카구라자카 란카 - 이토 카나에
Vita 게임판인 비쿠니의 주인공들.
어느 연구원 - 소우마 코이치
시키시마를 개조했던 주체로 추정되는 인물. 해당 작품에서 등장한 몇 안되는 남성 캐릭터. 시키시마는 솔져의 명분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여 동료를 곤란에 처하게 하였기에[25] 쓸모없는 말 취급을 받아 처분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그의 변덕으로 목숨을 건져 기록을 말소시키고 보통의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그 체질이 들켜지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평가

본격 성흔의 퀘이사와 마유비검첩을 이은 세번째 가슴으로 만든 작품
본격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파이널 폼 라이드 모에화.

모든것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가슴, 모든 연출을 가슴에 몰빵했다. 즉 가슴 부분에 대한 다양한 표현을 최대한 담기 위해 노력한다. 예를 들면 거유 캐릭터가 움직일 때마다 가슴이 부딪치면서 텁텁대는 사운드 이펙트를 넣어주거나, 캐릭터마다 유륜 모양, 유두의 색이 전부 다르다. 거대화한 미니미는 실핏줄까지 세심하게 표현되고, 샤를로트, 사가라 모모카는 웬만한 작품에서는 나오지 않는 함몰된 유두[]로 표현해주는 등(...)

 

일본에선 일부 코어한 백합팬들 사이에서 평가가 높으며 애니가 나온지 꽤 됐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컬트적인 인기가 있다

애니에 대한 평가와 별개로 엔딩곡인 슈퍼 울트라 하이퍼 미라클 로맨틱은 엄청난 중독성으로 호평을 받는 중이다. 니코동에선 2010년대를 대표할 전파송이라고 찬사를 받는 중(...) 바카야로이드가 나왔을 정도니...

시키시마 페어는 비쿠니에서 DLC로 등장할 예정이다.

BD/DVD 판매량은 2,415장이다.

 

백합

가슴과 함께 백합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엑스터가 무기로 변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성적 흥분이 필요한데, 등장인물은 죄다 여자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게다가 엄청난 수위의 작품이다 보니, 키스는 물론이요 유두를 빨아 준다던가... 중요부위를 만져 준다던가... 하는 야릇한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한마디로 극 남성향 백합.
그 꽃잎에 입맞춤을이나 소녀섹트보다 조금 약한 수준으로 보면 될듯 하다.

허나 거의 야애니에 가까운 수위 때문인지, 백합빠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
사쿠라 트릭때와 같이 너무 과도한 키스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여긴 더한것도 나오니... 이게 직접적으로 안나오는게 어디야...
또한,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처럼 능력배틀물에 플러스적인 요소로 백합이 들어간 작품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겐 거의 지뢰작에 가깝다...

주인공인 토코노메 마모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등장인물은 여자끼리 육체 관계를 가지는것에 대해 의문을 품지 않는다. 많은 백합 작품들에서 소재로 다루는 성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별로 나오지 않는다. 레디．레디 같은 경우에는 진짜 레즈비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