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만화. 작가는 카와사키 타다타카(川崎直孝). 게임 중독자인 주인공 치오와 친구 마나나가 등굣길에서 벌이는 좌충우돌을 그리는 일상 코미디를 담아낸 작품이다.
작가는 음지 활동중에도 본작과 비슷한 형식의 4차원 개그를 즐겨 사용했었기에 팬들에겐 음지 활동작의 15금 버전으로 인식되고 있다.
만화 줄거리
「온라인 게임 중독 여고생」의 등교 코미디!
평범하게 학교에 도착하는 게 기적이나 다름없다!? 도로 공사에 폭주족, 갑작스럽게 소변이 마렵기까지, 크고 작은 다양한 트러블이 「중하권」 여고생, 미야모 치오에게 닥쳐온다!
인터넷 화제작! 「온라인 게임 중독 여고생」이 펼치는 파란만장한 익스트림 등교 코미디!
애니메이션
일본의 만화 치오의 통학로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이나가키 타카유키. 본래 2018년 4월에 방영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제반 사정의 여유를 위해 한 분기 연기되어 2018년 7월에 방영했다.
미국에서는 한국과 달리 자국어 더빙으로 이루어졌다
애니 줄거리
평범한 등교는 거부한다! 중하위권 소녀의 익스트림 등교 코미디!
게임에 푹 빠져 사는 미야모 치오는 남들로부터 주목 받는 것을 싫어하여 평범 이하의 생활을 신조로 삼고 있는 고등학교 1학년 소녀이다.
걸핏하면 게임으로 날을 새느라 지각 위기에 빠지고 마는 그녀는 소꿉친구인 마나나와 같은 반 유키 등과 함께 등굣길의 각종 트러블에 끊임없이 휘말리지만, 모든 상황을 게임처럼 인식하고 마는 그녀의 게임 뇌를 이용해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
애니 평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원작의 4차원 코미디 플롯을 충실히 따랐고 작화도 안정적인 편이며 무엇보다 주인공 치오의 현란한 몸놀림을 잘 구현했다는 평.
성우들의 연기력도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성우 오오조라 나오미의 엉뚱하고 쪼잔하며 촐랑거리는 주인공 치오의 연기는 그야말로 원작 재현을 넘어서 원작 초월이라는 평. 그리고 성우 오미가와 치아키의 연기는 리얼충이 되기 위한 마나나의 쓰레기 기질과 광기를 맛깔나게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애니 그외정보들
최종화 마지막 부분에서 성룡영화 패러디해 캐릭터들의 NG 모음이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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