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동차 업체 스바루]의 홍보를 위해 웹애니메이션으로 기획된 작품이다. 자동차 업체의 홍보 애니메이션이라고는 하지만 후지중공업 측은 특별히 자동차의 홍보보다는 '스바루'라는 기업의 인지를 높이는 것을 요구했으며 실제 내용도 자동차와는 크게 상관 없는 내용이다. 실제로 1화부터 4화까지 25분 정도에 달하는 내용중에 스바루는커녕 자동차조차 안나온다(...).[] 그런데도 애니를 보고 삘 받아서 스바루 자동차를 구입했다는 사람이 실제로 나오기 시작했다. 여담이지만 스바루 코리아의 경우 Born To Drive란 제목의 만화광고를 주간지를 통해 연재한 적이 있었다. 물론 방과후의 플레이아데스와는 달리 실제 스바루 차량이 등장하며 그림체 또한 모에와는 전혀 무관한 그림체. 가이낙스에서 제작하며 감독은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