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기 소설. 작가는 다나카 요시키, 삽화가는 아마노 요시타카 / 카미무라 사치코 / 야마다 아키히로. 중세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소설이며 그중에서도 서사형 판타지에 속한다. 그동안 아루스란 전기로 알려졌으나, 2014년 12월 영상출판미디어 정식판에서는 아르슬란 전기로 나왔기에 문서명 및 인물 이름도 아르슬란으로 변경되었다. 애니 줄거리 “나르사스, 재고해줄 수 없겠는가. 나도 부탁하겠다. 다륜과 함께 나를 도와다오.” 용맹한 기사군단을 자랑하며 불패의 국왕이 군림하는 파르스 왕국. 침략자 루시타니아와의 전투에서도 그들의 승리를 의심하는 자는 없었다. 그러나 아군의 배신으로 군단은 하루아침에 붕괴되었으며 왕국은 멸망하고 만다. 간신히 살아남은 왕태자 아르슬란은 용사 다륜, 군사 나르사스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