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애니 정보 모음

일본의 소설. 작가는 '샤바케'등 에도 시대를 다룬 요괴 소설을 많이 쓴 하타케나카 메구미(畑中 めぐみ)이다. 2019년 7월 한국에도 정식발매되었다. 제목은 츠쿠모가미 부분을 "요괴"로 번역하여 "요괴를 빌려드립니다"가 되었다. 츠쿠모가미라는 명칭은 소설 안에서는 단어의 한자 음역인 '부상신'으로 번역했다. 애니 줄거리 에도는 후미카와, 나카마치에 렌탈 가게 "이즈모야"를 운영하는 오누이 오코와 세이지가 있다. 일용품, 골동품, 미술품 등 다양한 물건을 손님들에게 유료로 빌려준다. 다만 이 이즈모야에 있는 도구들은 다른 곳과는 한두 가지 다른데 만들어진지 100여년 이상이 넘어가서인지 혼이 깃든 "츠쿠모가미"라고 하는 일종의 요괴같은 형태가 되었다. 손님에게 빌려줄 때는 여러가지 이야기와 다양한 무용담..

일본의 만화. 작가는 카기소라 토미야키(鍵空とみやき). 얀데레 소녀 '마츠자카 사토'가 '코베 시오'에 대해 '사랑'을 넘어선 '독점욕'으로 벌이는 비상식적인 일들을 다룬다. 초반에는 평범한(?) 백합물로 시작하지만[] 고어함으로 진행되기에 멘탈이 약하다면 보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본작의 등장인물 문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토막 살인, 시체유기, 감금, 협박, 성범죄, 유괴 등 온갖 범죄들이 난무하고, 등장인물들의 정신 상태도 이상한 경우가 대다수. 학산문화사에서 정발 계약 소식 글에 얀데레, 백합, 고어 세 단어로 소개를 마쳤을 정도다. 애니 줄거리 매번 남자가 바뀌며 자유분방하게 놀던 사토는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아르바이트도 늘리고 일찍 집에 들어가는 생활을 시작한다. 집에서 자신..

일본의 만화가 스즈카와 린(涼川りん)의 개그 일상 만화. 웹툰 플랫폼인 영 애니멀 Densi에서 연재되었으나 단행본 기준 2권 정도 분량을 연재하고 나선 반응이 좋아 영 애니멀 본지로 이전하여 연재하고 있다. 독특하고 예쁜 그림체와 이 그림으로 상상하기 힘든 괴랄한 센스[3]로 나름의 인기를 끌고 있다. 여중생 3명이서 계속 다양한 놀이로 노는 것이 주된 흐름. 작가의 전작인 리틀 케이오스에 비해 한층 나아진 작화를 보여주며, 특유의 병맛은 여전하다. 미소녀 동물원 + 치명적 유해물 매운맛 유루유리 도서출판 길찾기에서 2017년 4월부터 정발하고 있다.# 정발판 제목은 원제를 온전하게 번역하기가 난감했는지 원제 끝의 'せ(세)'에 맞춰서 지은 듯.[4] 대사가 말풍선 밖으로 튀어나가거나 호칭이 뒤바뀌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