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가미 SS+ plus 애니소개

일본의 미연시 아마가미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2기. 감독은 코바야시 토모키.

2011년 8월 13일, TBS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2011에서 TVA의 2기 제작이 발표되었다. 2012년 1월 TBS 테레비에서 방송. 1기 주제가를 불렀던 가수인 azusa도 그대로 참여했다. 제목은 완결된 이야기에 새로운 이야기를 더한다는 의미로 아마가미 SS+ plus.

어중간하게 끝나버린 리호코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1기에서 원작에서 나올 만한 내용은 거의 다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2기를 만들 소재가 없다는 것을 우려하는 반응이 있었으나 옴니버스 형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각 히로인당 2화씩 배정해 1기 내용 이후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확정. 히로인 전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되며 시점은 1기가 끝난 시점에서 한두 달 뒤에서 1년 후까지 다양하다. ???의 이야기는 들어가지 못했다. 이후 예정대로 각 히로인별로 두 화씩을 배당, 최종화인 13화는 미야 편이지만 출연 히로인들이 모두 얼굴을 비춘 사실상 올스타화로 마무리.

에피소드의 순서는 아야츠지 츠카사 → 사쿠라이 리호코 → 나나사키 아이 → 타나마치 카오루 → 나카타 사에 → 모리시마 하루카 → 타치바나 미야 순으로 전개되었다. 1기의 역순이지만 카오루와 사에만 바뀌었다고 보면 쉽다.

 

Amagami SS+ 플러스는 2012년에 방영된 로맨틱 코미디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시리즈는 오리지널 Amagami SS 애니메이션의 연속이며 각각 다른 여성 캐릭터와 주인공 Junichi Tachibana와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6개의 스토리 아크를 특징으로 합니다.


이 시리즈는 고등학교 환경에서 진행되며 Junichi가 여성 급우들과의 다양한 연애 관계를 탐색하는 과정을 따릅니다. 각 스토리 아크는 6명의 여성 캐릭터 각각에 대해 서로 다른 시나리오와 결과로 고유한 방식으로 제시됩니다.


Amagami SS+의 캐릭터는 잘 발달되어 있고 호감이 가는 캐릭터이며 Junichi와의 관계는 마음이 따뜻해지고 보기에 재미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코미디와 드라마의 균형을 잘 맞추며 각 스토리 아크에는 고유한 톤과 느낌이 있습니다.


Amagami SS+ plus에서 가장 눈에 띄는 측면 중 하나는 옴니버스 형식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선형적인 스토리 라인을 따르는 대신 시리즈는 각 스토리 아크를 대체 현실로 제시하여 시청자가 각 캐릭터에 대해 다른 결과를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이 독특한 스토리텔링 기법은 유사한 주제와 비유를 탐구하면서도 시리즈를 신선하고 흥미롭게 유지합니다.


Amagami SS+ 플러스의 또 다른 강점은 애니메이션과 아트 스타일입니다. 이 시리즈는 귀엽고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으로 밝고 다채로운 비주얼이 특징입니다. 애니메이션은 유동적이고 잘 실행되어 캐릭터와 캐릭터의 관계를 화면에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전반적으로 아마가미 SS+ 플러스는 로맨틱 코미디 팬들이 볼만한 가치가 있는 매력적이고 매력적인 애니메이션입니다. 독특한 스토리텔링 형식, 호감이 가는 캐릭터, 강렬한 애니메이션은 이 장르에서 돋보이는 시리즈입니다.

 

아마가미 SS+ plus 애니 평가

캐릭터 작화가 조금 변했는데 주인공인 타치바나 쥰이치의 작화가 가장 크게 변했다. 둥글둥글하던 인상이 말상이 됐다. 그리고 상당히 작화가 들쭉날쭉하고 일부 캐릭터의 그림체가 안정되지 못했던 전작 1기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이며 퀄리티가 올라간 작화를 보여준다.

루트별 주인공의 성격이 일관적이지 못해서 갈등 요소도 발생해 마냥 화기애애했던 1기와는 달라 거부감을 느꼈다는 반응도 뭇 있었다. 다만 그 전에는 친구나 후배, 선배로서 썸을 타는 사이였기에 오로지 상대방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이유로 기존 성격의 좋은 점만을 드러냈다면, 실제 연인이 되고 나서는 기존 성격의 좋은 점은 물론 나쁜 점까지 드러나 이를 타협하고 해결해서 서로의 관계를 발전시킨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이렇듯 비록 이야기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다가 부정적인 방향으로 바뀌고 다시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 등 비교적 드라마틱한 구성을 지니고 있지만, 아무래도 주인공과 히로인 간의 사이가 단순한 썸 관계를 넘어서 서로 사귀는 관계여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전작 1기에 비해 꽁냥거림이 더욱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