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실드 21 애니소개

미식축구를 소재로 한 일본의 스포츠 만화. 스토리는 이나가키 리이치로 작화는 무라타 유스케가 담당했다.

사실상 원펀맨 리메이크와 함께 무라타 유스케의 대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아이실드 21 만화 줄거리

심약한 성격이 화근이 되어 어렸을 때부터
똘마니 인생을 살아온 데이몬 고교 1학년 코바야카와 세나.

하지만 그 덕분에(?) 발군의 준족을 가지게 된 세나는
악마 같은 사나이 히루마의 눈에 띄어 미식축구부에
끌려 들어가게 되는데?!

스포츠 만화지만 전통적인 소년 만화의 구도를 띠고 있다. 기도 약하고 소심해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고교생이 될 때까지 심부름 똘마니 노릇만 해대던 주인공 세나가,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 한 명의 어엿한 미식축구 선수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이다.

 

아이실드 21 애니메이션

일본의 만화 아이실드 21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2005년엔 갤럽에서 제작됐다. 감독은 니시타 마사요시 → 카타카이 신.

 

아이실드 21은 일본의 만화가 이나가키 리이치로 원작, 무라타 유스케 작화로 제작된 스포츠 만화입니다.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되었으며, 2005년에는 TV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되었습니다.

 

아이실드 21 애니 주인공 세나의 성장 이야기

아이실드 21은 몸이 약하고 소심했던 소년 코바야카와 세나가 미식축구를 통해 성장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세나는 우연히 데이몬 고등학교 미식축구부 감독 히루마 요이치를 만나게 되고, 그의 눈에 띄어 미식축구부에 입단하게 됩니다. 뛰어난 달리기 실력을 가진 세나는 '아이실드 21'이라는 코드네임으로 불리며, 팀의 에이스 러닝백으로 성장합니다.

아이실드 21 애니 흥미진진한 경기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아이실드 21은 흥미진진한 미식축구 경기 장면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세나와 그의 동료들은 강력한 라이벌들과의 경기를 통해 승리를 쟁취하며 성장해나갑니다. 또한, 각 캐릭터마다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어 작품에 재미를 더합니다.

아이실드 21 애니 감동적인 메시지

아이실드 21은 단순한 스포츠 만화를 넘어, 꿈을 향해 노력하는 것의 중요성과 친구와 동료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주인공 세나의 성장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은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실드 21 애니메이션 제작

아이실드 21 애니메이션은 갤럽에서 제작되었습니다. 145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어 더빙판도 방영되었습니다.

 

아이실드 21 애니 평가

원작의 박력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평범 이하의 연출에다 작붕도 상당한 등, 장기 TV시리즈답게 불안 요소가 많았다. 애니메이션 작화는 저예산 느낌이 팍 날정도로 심각하다. 게다가 캐릭터들을 더 늙게 만들었다. 특히 히루마 요이치의 작붕은 가히 넘사벽을 이루는 작붕. 이어서 꼽히는 문제가 불편할 정도의 장면 우려먹기와 금방 훑어보면 보이는 원작 일러 구도 트레이싱(...) 또한 원작 연재분과 발을 맞추기 위해 투입한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는 역시나 감점 요소. 미식축구 규칙을 모르는 사람이 쓴 건지 실제 경기에선 있을 수 없는 작전이 나오기도 한다. 결국 관동대회 오죠전을 마지막으로 총 145화로 종영. 엔딩에선 세나가 NFL에 진출해 대활약하는 듯한 '10년 후'같은 느낌의 후일담을 그려서 다소 벙찌게 하기도 했다. 덕분에 세이부 vs 하쿠슈를 포함한 이후의 경기는 언급도 안 된다. 당연히 테이코쿠전도 언급이 안 되게 되는데 얘네들이 그토록 외쳐된 게 크리스마스 볼 이란걸 생각하면(...) 더불어 말하자면 성우는 신인 성우와 개그맨, 배우가 제법 들어가있는 것도 특징. 몇 명의 성우들은 중복 캐스팅도 제법 있다.

애니판이 워낙 아쉬운 점이 많은 물건이어서인지 애니화로 인한 인기 상승 효과도 없어서 의외로 판매부수는 떨어지는 편. 아무래도 이런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서인지 나중엔 단편 OVA도 나오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