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정보

퀄리디아 코드 애니소개

뤼케 2021. 5. 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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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라 소우 × 타치바나 코우시 × 와타리 와타루 3명으로 구성된 작가 유닛 'Speakeasy'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셰어월드 프로젝트 퀄리디아에 속하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감독은 카와무라 켄이치.

2016년 7월 3분기 애니메이션으로 TOKYO MX, 도치기 테레비, 군마 테레비, BS11, 치바테레, tvk, 아사히 방송에서 방영하였다.

소설의 약 1년후 스토리를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동시방영을 한다.
2015년, 라이트 노벨 쓰레기와 금화의 퀄리디아를 시작으로 2016년 7월, 애니메이션 퀄리디아 코드의 방영까지 진행되었다.
프로젝트 퀄리디아의 세계관은 타치바나 코우시가 대부분 정했다.
사가라 소우, 타치바나 코우시, 와타리 와타루 모두 동갑이다.
세 작가의 주력 작품의 애니메이션이 2013년 2분기에 같이 금, 토, 일로 편성된 적이 있었다.
각각 간토에 해당하는 3지역, 도쿄, 가나가와, 치바는 모두 작가가 사는 지역이나 출신 지역이다. 일러스트레이터 칸토쿠도 간토에 해당하는 사이타마현에 살고 있다.
도쿄 - 사가라 소우
가나가와 - 타치바나 코우시
치바 - 와타리 와타루

 

 

등장인물

방위도시 공과 소속. 인류애가 강하지만, 대신 개인에 대한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어린 시절 언노운들이 도쿄를 태우는 광경을 보았다. 이 때 만났던 소녀와의 경험으로 인해 지금 인류를 사랑하는 성격이 됐다. 히어로를 동경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정의와 맞지 않는 사람은 내치려는 성향도 있다.

세계는 건틀릿으로 중력을 조작하는 것으로, 싱글이지만 중력조작으로 날 수 있다. 전투력은 강하지만 싱글이라 그런 세계는 부숴버려의 시점에선 처음엔 전투과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주석 하시비로의 권유로 전투과로 전과한다. 치바의 카스미를 싫어하며, 카스미를 '치바카스(千葉カス/치바 쓰레기놈)'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카나리아가 부르는 애칭은 '잇쨩'이며, 타카조가 지어준 이명은 『하늘을 달리는 자-【프리 그래비티】』. 둘 다 본인은 싫어하지만 애니메이션 시점인 1년 후에는 타카조가 붙여준 이명을 자신이 말하고 다닌다.

성씨와 캐릭터 묘사, 시간대로 생각해 봤을 때 쓰레기와 금화의 퀄리디아에 등장하는 스자쿠 레이지(朱雀零璽)의 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애니메이션 3화에서 독단으로 인해 큰 실수를 저지르고 카나리아를 위험에 빠뜨리기까지 하여 완전히 자신을 잃어 절망하기 직전에 이른다. 다행히 4화에서 동료들과 사령관에게 기회를 얻게 되면서 이 일을 계기로 독단적인 마음을 고쳐먹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기로 결심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는 등 사람이 변한다. 허나 부질없게도, 마지막에 다른 사람들과 약간 떨어져 병원 근처 해안가의 도로에서 카나리아에게 고백하고 승낙을 받다가 그만 눈앞에서 언노운이 순식간에 카나리아를 집어삼키는 장면을 보고 절망한다.

애니메이션 5화에서 카나리아의 죽음에 절망하며 방에서 나오지 않고 지역 관리나 전투에 일절 참여하지 않겠다고 발언한다. 그 후 치바차석인 치구사 카스미가 억지로 아쿠아라인에 끌고 나오지만 언노운의 공격에 무너진 건물 잔해에 그대로 파묻힌다.

애니메이션 6화에서 건물 잔해를 자신의 능력으로 띄운 뒤에 일어서보이며 미친듯이 웃으면서 "나는 모든 것을 부수겠다."고 선언한다.

9화에서 카나리아와 재회하며, 세계의 '진실'과 참상을 보게 된다.

11화, 12화에서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카나리아와 깨를 볶는다. 그리고 치구사 유우의 말로 보아 양친은 살아있는 듯.

 

전형적인 외국인의 외모를 갖고 있는 수수께끼의 소녀. 전투과 소속이지만 전투력은 낮다. 항상 웃자며 입에 '미소'를 달고 사는 긍정적인 아가씨.

과거 가족[5]을 모두 잃었으며,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면 적어도 내가 사랑해줘야" 한다는, 좋아보이지만 어딘가가 어긋나 있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콜드 슬립 중 사고로 인해 다른 아이들보다 먼저 깨어난 뒤 다시 콜드 슬립을 하였으며,[6] 중간에 깨어났을 때 연구원의 속삭임[]으로 인해 지금의 끝없는 자기부정을 하게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성격은 선천적이다. 그래서 전투가 불가능한 탈락자들을 몰래 지원해주곤 한다.

사실 스자쿠가 어린 시절 만났던 소녀. 카나리아는 스자쿠를 바로 눈치챘지만, 스자쿠는 그 소녀가 죽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닮은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리고 카나리아 쪽에서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스자쿠가 일부러 모르는 척 하는 놀이 비슷한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세계는 노래로 아군을 강화시키는 버프. 스자쿠가 지어준 이명은 『사랑을 노래하는 자-【하트 워밍】』.

겉보기와 달리 중증 마조히스트. 싱글이며, 세계는 노래를 불러 능력을 활성화시키는 것과 언노운의 움직임을 둔하게 하는 능력이다.

3화에서 세계 사용 중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상황에 이르자 콧대가 높았던 스자쿠가 자존심을 굽히고 다른 지역 동료들에 진심으로 부탁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된다.

4화에서 시간에 맞추기 위해 침입불가영역을 통과해 전장으로 가는데 이로 인해 언노운의 추적에 걸렸고 스자쿠와 둘만 있던 상황에서 한순간에 언노운에게 당하며, 5화에서는 일단 사망처리가 되었고, 이후 7화에서 등장하는 언노운의 모습이나 능력이 카나리아와 매우 유사하였다.

9화에서 다시 나와 스자쿠의 코드를 부수며, 세계의 진실을 보게 해준다. 스자쿠가 그 사건 이후 항상 그녀의 모자를 주머니에 넣어두고 있었다 떨어뜨렸기때문에 그것을 그녀가 수습하면서 스자쿠에게 자신의 현재 모습을 알리려 했다. 7화에서 나온 카나리아의 능력을 쓰는 언노운은 사실 카나리아 본인이였다.

간토를 탈환하기 위한 최종결전에는 당연히 차석인 그녀도 따라갔으나, 아오이의 배신에 당황하다가 치구사와 함께 추격하는 와중에 혼자만 길을 잃고 엉뚱하게도 게이트와 가장 가까운 옥상으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노래를 불러 아오이의 힘을 중화시켜 동료들이 세계를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전 도쿄 주석의 동생이다. 세계는 방어막을 치는 능력으로 자세하게 묘사되진 않았다. 이 캐릭터 역시 카나리아와 아오이처럼 침입불가영역을 통과 했기에 앞으로 어떠한 조치가 취해질 듯 하다. 5화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아오이 외의 도쿄 학생들 7명은 모두 희생됐다고 한다.


9화에서 진실이 밝혀지면서 카나리아와 함께 사실은 전원 다 구출되었음이 확인되었으며, 10화에서 '진짜 언노운'이 함대를 습격해올 때 벌벌 떨며 식당 테이블 밑에 숨어있었으나 11화에서 정신을 차려서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스자쿠를 격려하고 다시금 전선에 나서게 된다.

 

 

애니 스토리

여러 매체로 전개되는 미디어 믹스 매체 전반에 적용되는 단점이기는 하나, 기반이 되는 세계관 설명과 프리퀄 부분을 통째로 소설로 넘겨버린 탓인지, 기본적인 인물 설명과 세계관에 대한 설명이 대단히 생략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주연 급인 도쿄 진영쪽은 그나마 과거사에 대한 모습이 묘사되었지만, 다른 진영은 초반부에 과거사 묘사가 없다 보니 주연이라기보다는 조연으로 보일 정도. 소설을 읽으면 세계관과 인물 설정에 대한 내용은 파악이 가능하지만, 애니메이션만 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단점인 요소라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자체의 스토리 라인이 크게 부실하지는 않다는 점이 그나마 나은 점. 하지만 이마저도 결말부가 너무 부실해서 이미지를 다 깎아먹었다.

 

라이트 노벨과 차이점

기본 바탕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트 노벨과도 설정파괴에 가까운 차이점이 있는데, 그런 세계는 부숴버려에서의 언노운에 대한 묘사를


각 개체의 전체 길이는 3미터쯤 될까. 사람의 형태인 듯하지만 결코 사람의 형태는 아닌 것 같은, 불쾌한 골짜기의 바닥에 위치한 그로테스크한 실루엣. 극단적으로 발달한 상반신이 은색 점액에 젖어서 번드르르하게 빛났다.
불균형할 만큼 작은 하반신은 수면 아래에 장겨서 보이지 않았지만, 얼핏 짐작하기에도 이론적으로 층분한 추진력을 낼 수 있는 형태는 아니리라.


저명한 종교가는 ‘눈 먼 악마가 사람을 본떠 만든 인어’ 라고 평했다.
그것은 물고기도, 선박도 아니었고, 머리는 있지만 눈과 코가 없었다.
그것은 살아 있음에도 언어가 없었고, 지성이 있음에도 이성이 없었다.


라는 그로테스크한, 미지의 형태의 물체로 표현했지만 정작 애니메이션에선 그런 형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는 사실 복선!)

 

거기에 스자쿠 이치야의 출력병장에 대한 묘사는


스자쿠의 손가락에 감겨들어 팔에 얽히더니 어깨까지도 침식했다.
흡사 어두운 숲의 가시덤불처럼, 죄인을 묶는 쇠사슬처럼.
기묘한 형상을 한 비대칭의 황금색 건틀릿이 되어 스자쿠의 팔을 장식했다.
라고 표현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그저 평범한 건틀릿으로 연출됐다.


초기 설정화나 소설화된 퀄리디아 코드 자켓에선 이전에 묘사되었던 모습대로 등장하는걸 보면, 애니메이션 표현을 쉽게 하기 위해 디자인이 변경되었다고 볼 수 있다.

 

 

작화

퀄리디아 코드의 평가를 무엇보다 깎아먹은 요소.

적인 언노운은 전부 3D 작화이며, 일반 학생들 및 언노운들의 전투신은 뱅크신이 대부분인데도 불구하고 뱅크신 자체와 인물 작화에 심심찮게 작붕이 보이는 것은 물론, 작화의 프레임 자체가 전반적으로 매우 낮다. 주연들의 전투신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그나마도 정적인 장면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이것도 전투신에 한한 이야기로 일상 장면들은 소위 입뻥긋 작화로 대부분이 점철되어 있다.

언노운과 세계 능력의 이펙트는 손그림이 아니고 CG인데, CG가 아닌 이펙트들은 퀄리티가 매우 낮아서 굉장히 대비되는 편이다.

카스미의 저격 장면에서는 라이플 크기가 대물 저격총에서 BB탄 소총급 크기까지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대와 축소를 반복한다.

 

 

4화 작붕

초반부에서도 작화의 악평이 계속 되었으나 그럭저럭 이어가고 있던 와중에 4화에서 TVA 사상 손꼽힐만한 작붕이 터져버렸다.

중반부부터 얼굴과 총기등 세세한 작화가 무너져내렸고, 평범한 장면에서도 1~3화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심각한 입뻥긋 작화와 저 프레임, 혹은 프레임의 의도적인 생략이 넘쳐났으며, 사실상 대부분의 장면이 고정된 일러스트에 보이스만으로 내용이 전개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특히 최고로 심각했던 부분은 후반부의 전투신인데, 전투신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1-2초 정도 할당되어야 할 동화를 10초 이상으로 엿가락 늘리듯이 늘리면서 프레임이 그대로 보일 정도의 초 저프레임 작화를 내보내는가 하면, 역동적으로 임펙트를 주고 터트려줘야할 법한 장면에서 정지된 그림 몇장을 수십초에 걸쳐서 클로즈업 + 페이드 아웃하는 식의 기법으로 땜빵질함으로서, 전투신 작화를 말 그대로 터트려버렸고, 시청자들에게 굉장한 악평을 받았다. 특히 엿가락 작화 부분이나 가장 심했던 클라이맥스의 정지 영상 부분은 TV나 컴퓨터의 고장을 의심한 시청자들이 수두룩했던 모양.

공교롭게도 4화는 스토리상으로 초반부의 하이라이트 부분이라 스토리상으로 고조되는 지점이었기 때문에, 심각한 작화 붕괴와 급 전개 등으로 욕이 나오지만 의외로 재밌게 봤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4화는 여러가지 의미로 전설이 된 화라고 하고 있다. 실상 TV 방영 애니메이션 중에서 어설프게라도 작붕이 나거나 편집으로 땜빵하는 경우는 있어도 아예 정지된 영상을 내보낸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하니 사실상 유래가 없는 일이라고 봐도 무방한 셈.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마법전쟁, 성검사의 금주영창 이후 몇 년만에 TV애니메이션계의 역사에 또 다른 한 획을 새겼다고 평가 된다.

우연의 일치인지, 다음 5화의 제목은 소공녀의 레갈리아였는데, 같은 분기에서 4화에서 퀄리티 문제로 방영을 중지했던 애니메이션 레갈리아 The Three Sacred Stars이 있어서 화제가 되었다. 재미있는 점은 레갈리아는 퀄리디아 코드보다 작화 퀄리티가 훨씬 나았는데도 정확히 4화에서 애니메이션 퀄리티 문제를 빌미로 방영을 중지했다는 것이다. 4화에 방영을 중지한 레갈리아와 4화에 망해버린 퀄리디아 코드의 다음화 제목인 레갈리아가 오버랩된다. 때문에 차라리 이쪽을 방영중지 후 재제작하라든지 차회는 레갈리아 5화라든지 등등 퀄리디아 코드가 레갈리아 코드가 되어버렸다는 식의 개드립이 현지 시청자들 사이에서 쏟아졌다.

전설이 된 4화 작붕은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수정판에서 완전히 수정되었다. 엿가락처럼 늘려서 프레임이 그대로 보이던 모든 부분을 원래 속도로 줄였고, 정지된 그림을 클로즈업 + 페이드 아웃하는 부분으로 땜빵한 부분에 추가적인 액션 씬을 넣고 연출을 보강하였다. 그 덕분에 수정판은 상당히 볼만한 물건으로 되돌아왔다. TV판과 수정판의 비교 영상을 보면 TV판이 얼마나 충격적인 물건이었는지 알 수 있다. 심지어는 예전 영상을 그대로 쓴 부분을 서로 비교해봐도 수정판이 훨씬 템포가 빠르다. 영상이 제작 안된 분량만큼의 시간을 늘려잡기 위해 초당 프레임 재생수를 본래의 상태보다 늦춰놓았던 것이다.

 

4화 이후

5화는 4화의 전설적인 작화에 비해서 매우 나쁨 수준의 작화로 돌아왔다.

6화도 텐카와의 팔위치나 인체비율, 얼굴이 찐빵이 되는 등 매우 나쁜 작화가 계속 되고있다. 스토리에 문제는 크게 없으나 작화가 정말 심하다. 도저히 문제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탓에 2ch 등에서는 아예 소설판의 제목에 빗대서 '그런 작화는 부숴버려'/'언젠가 작화를 고치기 위해서'/'어찌 돼도 좋아 작화 같은 건'라고 비꼬는 등 악평과 실망이 이어지고 있다.

7화엔 초반부터 불안정하던 작화가 중반부터 무너지더니 후반 가서는 말 그대로 초토화. 동화를 그리다 말았는지 주요장면이어야 할 부분이 띄엄띄엄 정지화면의 연속으로 땜질되어 있다.

8화는 그나마 저예산 애니메이션 레벨의 허용가능한 작붕으로 작화 수준이 올라갔다. 물론 인체비율이나 눈, 코, 입의 형태가 이상해지는 문제는 여전하지만 동화가 적어서인지 이전에 비하면 낫다. 그 대신 동화나 중요한 장면이 들어갈 자리를 교묘하게 사물로 가려놓는다거나 해서 수고를 더는 눈속임 수법이 눈에 띌 정도로 많아져서 현지 시청자들로부터 지적을 받고 있다.

9화는 정지화면이 역시 상당부분 사용되고 액션신인데 흐느적 거려서 도저히 몰입하기가 어렵다. 컷이 넘어갈때 교묘하게 정지컷을 쓰는데 거의 보이스드라마를 보는듯한 수준. 심지어 바뀐 오프닝의 작화도 작붕이 있다.

11화에서 급격하게 캐릭터 작붕이 일어난다. 그 외에도 함교에서 보이지 않아야할 함수가 보인다거나 하는 비율 문제도 있다. 덤으로 카스미 아스하가 총쓰는 부분을 2번째 오프닝(AxxxiS)에서 그대로 복붙.

12화는 최종화였음에도 전혀 보정을 받지 못한채 끝까지 저질작화로 마무리되고 말았다. 액션씬은 프레임이 부족하거나 생략 등의 방식으로 역동성이 부족한 것은 기본이고 캐릭터들의 얼굴 크기조차 확대/축소를 반복하거나 얼굴이 붕괴되는 등 최악의 작화를 보여주었다.

이로써 1화부터 12화까지 전체적으로 정지장면도 부실하고 동화도 힘이 빠지는 등의 총체적 추태를 어김 없이 보여줬으며 이는 앞으로도 A-1픽쳐스의 흑역사로 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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