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되었던 일본의 4컷 만화. 작가는 정말 요즘 탐정이라 하면의 이가라시 마사쿠니(五十嵐正邦).
애니 줄거리
말하고 싶은 것은 575의 센류로 전하는 소녀 유키시로 나나코와 겉모습은 무섭지만 마음은 상냥한 부스지마 에이지. 단 17자로 뽑아지는 두 사람의 일상은 언제나 행복 가득!
애니메이션
2018년 12월 6일, 애니메이션화 발표와 함께 핵심 제작진 및 홈페이지가 공개되었다.
감독에 대해 불안의 목소리가 일부 나오고 있다. 감독의 필모작들, 특히 그 중에서도 시리즈 구성을 겸직한 Chaos;Child와 이세계 식당이 각본과 연출에서 여러 혹평을 받았기 때문. 두 작품 다 시청자들에게 친절하지 않았다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이세계 식당은 원작이 양식당 네코야를 둘러싼 단편 에피소드들로 구성된 단순한 플롯을 가지고 있음에도 각색이 서툴고 전개의 호흡이 일정치 않다는 비판을 받았다.[2][3]
그래도 일단 제작사인 CONNECT가 2018년 하반기에야 겨우겨우 상승세를 조금이나마 타기 시작했고 2019년에는 완벽하게 상승세에 타겠다면서 내놓은 작품 중에 센류소녀가 있는 것이니,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고 보는 시선도 있다.
일단 유키시로 나나코를 하나자와 카나가 맡는다고 하면서 화제가 되기는 했다.
PV 공개된 뒤의 반응은 작화에 대한 지적이 많다. PV를 보고 나서 감독의 전 작품인 이세계 식당을 떠올렸다며 작품의 미래를 걱정하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아니메이즘 시간대에 배졍되었으며, 음란한 아오는 공부를 할 수 없어와 분량을 분할하여 15분 분량으로 방영된다.
국내 수입사는 애니플러스. 해석을 달지 않아 센류가 뭔지 모르면 알쏭달쏭할 부분이 있다. 단, 1화 중간에 '글자 제한'이라고 언급하니 어느 느낌인지 대충 알 수는 있다.
애니플러스 자막 담당 역자는 센류 번역의 글자수를 5-7-5로 정확히 맞추고 있다. 보고 있나 애니맥스? 그 과정에서 위의 이미지의 '이런 양파'처럼 글자수를 맞추기 위해 없던 단어를 만들어내거나 레알로 위험처럼 초월번역을 시전하기도 한다.
코토는 아마네를 '부장 씨', 아마네는 코토를 '코토 씨'란 호칭을 쓰나, 애니플러스는 호칭을 각각 '후배님', '선배'로 번역했다. 한국에선 학생끼리 씨를 붙이지 않으니 어색하다고 판단해 한국식에 맞게 호칭을 의역한 모양인데 한국에선 보통 선배는 형, 오빠, 언니, 누나라고 부르고 후배는 이름으로 부르기에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어색한 의역이다. 한국식에 맞게 호칭을 의역할 의도였다면 '부장님', '코토 언니'로 번역하는 게 맞다.
15분짜리다 보니 원작을 충실히 구현하기보단 여러 에피소드를 한화에 섞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예를들면 3화에서는 별개의 에피소드였던 유원지와 커플 음료 이벤트를 유원지 안에 있는 가게에서 일어나는 일로 바꿨다. 4컷 만화다보니 한화가 15분짜리를 채우기 미묘하게 적어서 한 선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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