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정보

킬링바이츠 애니소개

뤼케 2022. 3. 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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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인 배틀물동물철권? 만화. 아라크니드 등의 스토리를 담당한 무라타 신야(村田真哉)가 원작을 맡고, 월광의 카르네바레 등의 원화를 담당한 스미타 카즈아사(隅田かずあさ)가 작화를 담당했다. 2014년 1월부터 월간 히어로즈(月刊ヒーローズ)에서 연재되고 있다.

표지부터 시작해서 내용의 수위가 상당히 높다. 첫 장면부터 집단 윤간을 시도한 날라리를 무참히 학살하고, 매립지에 비닐봉지처럼 시체들이 널려 있는 장면이 등장할 정도.

 

애니 줄거리

치열하게 부딪치는 송곳니와 발톱, 드러나기 시작한 야성, 소용돌이치는 욕망과 광기, 사람들은 그 싸움을 「킬링바이츠(아투)」라 부른다―!

시원찮은 소년, 노모토는 수수께끼의 소녀, 히토미와 만나 어느 폐차장으로 끌려간다. 갈 곳을 잃은 것들이 모이는 그곳에서는 사람의 두뇌와 야수의 힘을 겸비한 ‘수인’들이 펼치는 처참한 내기 시합이 열리고 있었다.

때는 수인이라 불리는 짐승과 인간의 혼혈들이 인간과 같이 살아가는 시대. 하지만 수인들은 인간들과 달리 혼혈이라 인간의 지성과 짐승의 능력과 힘을 가졌음에도 흉폭한 성격과 외형으로 인해 재벌들의 유흥거리로 쓰이거나 투기장에만 전전하는 등 비참한 일생을 영유하고 있었다.

어느 날, 지극히 평범한 대학생 노모토 유야는 우연히 히토미란 소녀를 만나는데 다시 보니까 그녀는 라텔 수인이었다. 히토미를 따라 가 보니 그 곳은 킬링 바이츠라 불리는 재벌들의 수인 배틀 투기장이 열리고 있었다.

본의 아니게 킬링바이츠에 참가한 유야는 관리국장 시도와 이시다 재벌의 총수의 제안으로 히토미의 트레이너가 되어 킬링바이츠의 세계에 빠져드는데...

 

애니 설정

수인
이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간과 짐승 혼혈, 동물의 유전자를 가지거나 수인화 수술을 받은 인간. 대부분이 심각한 인수차별로 투기장에서 투사로 일하거나 유흥거리로 쓰이는 등 사회적으로 낮은 위치에 속해 있다. 1부 최종화에는 그동안의 일로 수인차별법이 폐지되고 평등법이 개정되어 사회적으로 인간과 동등한 위치에 속한 듯. 베이스가 되는 동물들이 다양하게 나오다 급기야 2부에선 메가테리움, 데이노수쿠스 심지어 데이노니쿠스같은 고생물까지 나왔다.(...)


킬링 바이츠 - 데스 로열
재벌들의 대리전을 띠고 있는 유흥 '킬링 바이츠'의 주요 경기. 플레이어들이 보드 게임 형식으로 수인 플레이어를 움직이며 각 재벌 당 수인 플레이어 3인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수인 플레이어가 플레이어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면 목에 채워진 목걸이가 폭발하여 머리를 날려버린다고 한다. 거기에는 제한 시간이 있는 모양.


ORIGIN
수화 유전자를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수인. 주인공 히토미는 라텔의 origin. 현재로서는 히토미만이 유일하게 알려진 오리진 타입 수인이다.


수화 유전자
수인들이 통상적으로 가진 특수 유전자. 인간들의 경우엔 수인화 수술로 이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수인화 수술
본래는 인간이었던 이들이 사고를 당하거나 힘을 원하여 동물의 유전자를 이식하는 수술로 대부분 과거가 밝혀진 수인 전사들은 수인화 수술을 받았다.


관리국
킬링바이츠 배틀 때 선수들을 선발하고 수인을 관리하는 사무소. 불법 수인들의 참가를 막거나 수인들을 포획한다. 관리국장 시도는 모든 수인들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애니메이션

2018년 1월에 애니화되어 방영되었다. 아라크니드나 테라포마스처럼 동물에 대한 내레이션이 매 에피소드마다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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