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소녀 마토이 애니소개

WHITE FOX의 첫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다. 방송 전부터 일본풍 마법소녀라는 컨셉으로 홍보했으며, 천체의 메소드를 맡았던 사코이 마사유키 감독의 오랜만의 오리지널 작품이기도 하다.

키가 크다는 의미의 長身이 아니다.

OVA 제 13화 '주식회사 나이츠 버스터즈'[]가, 2017년 4월 21일에 발매되는 '장신소녀 마토이' 블루레이 박스 제 2권에 특전으로 수록될 예정이다.

2010년도 마법소녀계의 대세[]에서 조금 벗어난 2000년대 마법소녀물 같은 느낌이다. 이 시점에서는 희귀한 편.

의외로 현실적인 상황 설정으로 클리셰를 뒤집는 상황이 꽤 많이 나온다. 2화의 대놓고 정체 폭로라던지, 변신하면 옷이 없어진다던지, 개그성 연출 이후에도 현실적인 데미지를 입는다던지[], SNS 홍보에 매스컴을 탄다던지...

 

애니 줄거리

서력 2016년. 카마가야 시에 있는 텐만신사에서 무녀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중2 여학생, 스메라기 마토이. 어렸을 때 어머니와 이별한 그녀는 친가 조부모의 집에 맡겨지게 되어 3개월 전부터는 아버지인 신고와 둘이서 살기 시작한다. 그래서인지 마토이는 평범한 일상을 동경하고 있다.

마토이의 친구이자 아르바이트 동료인 쿠사나기 유마는 텐만신사 신주일족으로 태어난 차기 무녀 후보생이었다. 그녀는 일족이 악령을 떨쳐내기 위해 퇴마행을 선조 대대로 하고 있음을 알고, 마토이를 퇴마행에 끌어들이는 의식 "카미가카리[] 의식"에 도전하게 한다.

학교가 끝나, 언제나 신사로 향하고 있는 두 사람이었으나 거기에서 본 것은 다쳐 쓰러져 있는 유마의 양친이었다. 거기에 형사인 신고가 조사를 하고 있던 괴사건의 중요 참고인으로 어딘가 음침한 분위기의 남자가 있었다. 폭주하고 있는 남자를 진정하기 위해 유마는 카미가카리 의식을 행하려 했으나, 이변이 일어난 것은 유마가 아닌...!

평범하며 보통의 생활을 쫓는 소녀에게 다다른 것은 신에 이끌려 악령을 쫓는 능력!?
스메라기 마토이, 누구에게도 방해받을 수 없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퇴마활동에 전념!

 

애니 설정

레갈리아
신기. 신과 연결되는 무언가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악령도 포함되는가에 대해서는 앞으로 내용에 따라서 달라질 것으로 보이지만 클라루스가 나이츠를 레갈리아와 관련짓는 것으로 보아 악령도 포함되는 것으로 보인다.

전창
인간에게 신이 내린 형태의 하나. 즉, 작중의 변신한 상태를 지칭. 전창상태에서는 그릇이 된 인간에게 신이 옷과 같은 형태로 현현하여 힘이 되어주며, 이러한 신의 보호 때문에 총 등의 무기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묘사된다. 아마 전창상태에서 공격가능한 것은 악령 같은 영적 존재들과 레갈리아를 지닌 자들뿐인 것 같다. 전창방식은 다양한 것으로 보인다. 현 시점에서 남성 전창자는 서비스신 등장에 장애가 되는고로 등장하지 않았다.

카에룸의 문
악령이 만드는 이공간 세계. 이곳에 들어올 수 있는 존재는 일정 이상의 영력을 지녔거나 레갈리아를 지닌 존재들로 보여진다.

악령(나이츠)
일본에서는 악령이라고 불리고 파티마와 IATO에서는 나이츠로 불리고 있는 존재. 그 정체와 목적이 불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