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전쟁 애니소개

스즈키 히사시[가 글을 쓰고 루나리아[]가 일러스트를 맡은 MF문고J의 라이트 노블. 2011년부터 간행되기 시작해, 2015년 9월에 12권으로 완결되었다.

한국어판은 제이노블(서울문화사)을 통해서 2016년 10월 27일에 완결권인 12권까지 모두 발간되었다. 역자는 1~5권까지 천선필, 6권은 원성민.

 

마법전쟁  애니 줄거리

나나세 타케시는 과거에 어떤 사고를 일으켰지만 그 이외는 학급에서도 성실한 학생으로 보이는 평범한 고교생으로, 소꿉친구인 이소시마 쿠루미와는 쿠루미의 사정으로 가짜 연인관계를 형성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타케시는 부활동 연습 전에 쓰러진 아이바 무이를 발견한다. 그 후 무이를 양호실에 데려간 타케시는 무이의 착각으로 무이의 마법을 받아들여 마법사가 되고만다.

거기서부터 타케시 자신과 주변 인물들의 운명은 크게 변화해간다.

 

마법전쟁  애니 설정

마법의 계열
회피
환술
파괴
암흑
신속
생물
특이

또 다른 세계
도쿄지만 도쿄가 아니라고 말해지는 배경. 마법사가 되면 강제로 이곳에서 살 수밖에 없게 되며, 마법에 대한 체득을 위해 강제로 마법학원에서 수행에 들어가게 된다. 현 시점에서는 폐허가 되어 있다.

아스펙트
마법사가 마법을 내기 위한 매개체. 그것은 다양한 형태로 실체화한다.

15인의 위대한 마법사
마법전쟁(1차)에 참여했던 뛰어난 성능의 마법사들. 류센지의 음모를 제압하고 세계를 양분하였다. 알려진 인물로는 타케시의 엄마였던 당시 치기 요코라는 마법사와 기프트를 발동한 와이즈맨.

카트리지
다른 사람들의 마법을 사용하는 형태.

마법귀족
혈통의 영향으로 마법을 사용하는 자. 표면적으로는 아이바 家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나나세 家도 여기에 해당되게 된다.[]

마법전쟁
주역들이 태어나기 전, 1998년에 발생한 대규모 마법 전쟁. 이것이 1차로, 장본인인 류센지의 리타이어로 인해 일시 중지되었으나 17년 후 그의 재림이 2차 발발의 서막이 된다.

기프트
온전한 세계에서 마법을 사용하거나 마법사끼리 싸우지 않도록 하는 금기. 현재는 그 마법을 건 사람의 사망으로 인해 해제되어 있다.

7개의 커뮤니티
교복에 해당 커뮤니티를 표시하는 문장이 있다.

위저드 브레스
커뮤니티의 리더. 무이가 소속되어 있었다. 하지만 해당 커뮤니티는 무이를 현 시점에서는 탐탁치않게 생각하고 있는 모양. 아마도 무이의 오빠 때문인 것으로 추정. 류센지 카즈마를 조직으로 끌어들이려 그의 양친에 협박을 가했다. 그리고 양친을 죽인 것은 시죠 모모카.

이클립스

클럽 오즈

에인션트 펜드래건
마법 귀족들만이 가입 가능한 커뮤니티. 2차 마법전쟁에서 고스트 트레일러와 손을 잡음. 온전한 세계에서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스프리간

비숍 오프 더 카멜롯
멤버들은 모두 여성. 키사키 에나가 소속되어 있다. 빨간색 겉옷이 특징. 비숍은 타케시와 겟코의 어머니인 치기 요코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

피닉스 재단

고스트 트레일러
마법으로 인간을 지배하기 위한 목적으로 의기투합한 커뮤니티. 무이의 오빠인 츠나가시가 소속되어 있었다. 하지만 오시즈는 오히려 과거 위저드 브레스가 1000년전부터 열등한 자들의 마법사용을 박해해 온 권력집단이라는 것을 지적하여 그 체제의 전복을 꾀함을 밝힌다. 츠나가시의 기억 개변 에피소드 종료 후 츠나가시는 일단 해당 소속이 아니게 되었다.

 

마법전쟁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 마법전쟁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2014년 1월 TBS·BS-TBS에서 방송 개시. 감독은 사토 유조.

 

마법전쟁  애니 평가

전개에 대한 것은 원작자체의 문제라 넘어가도 2화까지 작화붕괴에 대한 불만이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우선 2화 스텝롤을 보면 총작화감독이 없으며, 다른 작화감독을 비롯해 원화스태프는 전부 한국인인데 이렇게 작화를 몽땅 하청에 던져놓는 등 당연히 만족스런 퀄리티가 나오긴 힘들다.

결국 3화 들어서야 본래의 스태프들이 만들기 시작했다. 물론 한국 하청업체는 계속 협력중이다. 그러나 총작화감독이 여전히 부재상태로 작화퀄리티도 그리 개선되지 않은 모양새다. 또한 10화에 와서 작화감독과 원화스태프들이 다시 한국인으로 바뀌었다. 물론 총작화감독은 부재.

하지만 내용 전개가 너무 빠른 바람에 시청자의 이해도 몰입하기가 어려웠을 뿐더러 1쿨이어서 이야기를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데 마무리가 제대로 하지 못하고 끊어야 할 타이밍을 놓쳐 이상하게 마무리를 지어 시청자들에게 멘붕을 안겨주었다.

결국 BD 판매량 301장으로 폭망해버렸고 뒷 이야기도 나오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다.

이러한 평가로 인해 조롱의 의미로 갓법전쟁이라고 불리는 중이다.

또한 감독인 사토 유조는 이미 작년에 극장판 헌터×헌터: 팬텀 루즈로 커리어에 흠집이 났었는데 본작이 결정타가 되어 2017년 마블 퓨처 어벤져스로 복귀하기 전까지 한동안 감독직을 꿰차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