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애니소개

메가미 매거진 10월호에 공개된 2012년 1월 신작, 전 12화. 토라도라!, 아노하나 등의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을 맡은 나가이 타츠유키, 플리즈 티쳐의 각본가였던 쿠로다 요스케가 각본을 담당하고, 일러스트레이터 우온 타라쿠가 캐릭터 디자인 원안을 담당하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약칭 나츠마치(なつまち) 

제작진만 봐도 알수 있듯이 플리즈 시리즈(플리즈 티쳐 및 플리즈 트윈즈) 제작진이 많이 참여하여 이 시리즈와 연관짓는 사람도 있으나[] 작품 자체는 관계 없는 완전 신작. 이라고는 이야기하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이 캐릭터가 같은 성격, 같은 포지션, 같은 성우(!)로 등장하는 걸 보고 연관성을 느끼지 않기도 어렵다 작품 배경이 되는 성지순례 포인트도 절반 정도가 겹친다 하지만 나름대로의 서비스는 있다고 한다.[] 러브 코미디지만 일상물 분위기도 느껴지는데 시청자의 노스탤지어를 노리는 의도도 있다고.

1화를 본 사람들 왈 아노하나와 토라도라의 그림체를 잘 섞은뒤 플리즈 시리즈의 내용물을 넣어 완성한 애니메이션. 플리즈 시리즈의 배다른 자식이라고 한다. 무대는 나가노현의 오오마치시를 무대로 했던 플리즈 티쳐와 마찬가지로 무대는 나가노현 코모로시이다.#

2014년에는 블루레이 박스가 발매되면서 신작 OVA가 수록된다.관련정보,신규 잡지 비주얼

OVA의 배경은 TV판의 2년 후이다.

북미에서는 2019년이 되어서야 센타이 필름웍스에서 영어더빙을 공개 했다.

 

2012년에는 단편 애니메이션 '그 여름에 널 기다릴게'가 개봉했다. 이 영화는 중국 애니메이터 왕이(Wang Yi)가 감독을 맡았으며 상하이 애니메이션 필름 스튜디오(Shanghai Animation Film Studio)에서 제작했습니다.

이야기는 작은 해안 마을에 사는 Fang Deng이라는 어린 소년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어느 날 그는 Xia Mei라는 소녀를 만나 금세 친한 친구가 됩니다. 그러나 Xia Mei의 가족은 곧 이사를 가고 Fang Deng은 외로움을 느끼고 친구의 귀환을 그리워합니다.

영화는 어린 시절 우정의 순수함과 순수함, 그리고 이별의 아픔을 아름답게 담아낸다. 생동감 넘치는 색상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효과적인 애니메이션입니다. 음악은 또한 이야기를 완벽하게 보완하는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악보와 함께 영화의 감정적 깊이를 더합니다.

"그 여름에 널 기다릴게"를 가슴 아프게 만드는 것은 관련성이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이사를 가거나 단순히 멀어지기 때문에 친구를 잃는 고통을 경험했습니다. 영화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의 소중함과 언젠가는 그들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일깨워준다.

이 영화의 메시지는 우리가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이 연결되어 있지만 종종 고립되고 외롭다고 느끼는 오늘날의 세계와 특히 관련이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 관계와 우정이 인생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며 결코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애니 평가

호평하는 입장에서는 전반적으로 잘 만들어진 청춘물, 연애 애니메이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가이 감독과 쿠로다 각본이 잘 맞아 떨어졌다는 평이며 10화까지 벌어진 애정전선과 다각관계로부터 드라마를 잘 뽑아냈다.

다만 위와 반대로 마지막의 엔딩을 이끌어 내는 과정에서 실망을 느낀 사람도 많다. 특히 후반부 야마노 레몬의 역할이 좀 갑작스럽게 느껴졌으며 막판전개는 뜬금없는 요소의 개입으로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듣는다. 이에 대해선 쿠로다 각본 특유의 자기가 내키는 요소가 생기면 폭주하는 똘기(...)를 보여준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나가이 타츠유키 특유의 사춘기 감성이 작품 전반에 깔려있지만, 캐릭터 조성을 잘하고 감정과 심리를 차분하고 섬세하게 다뤄주기 때문에 시청자입장에서 따라가기 매우 좋은 작품이다. 덕분에 설명없이 감성만 추구했던 아노하나를 혹평하는 사람들은 반대로 이 작품을 더 높게 평가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그만큼 잔잔하고 임팩트를 약하게 연출했기 때문에 설명없이 전개되어도 후반부에 임팩트를 터트려준 아노하나에 비해 밋밋하다는 평가도 공존한다.

BD 판매은 평균 6,600장으로 매우 잘 팔렸다. 1~6권까지 별권으로 판매하고, 14년에 BOX로 모아서 한번 더 발매하고, 16년에 BOX염가판으로 한번 더 발매했다. 플리즈 시리즈와 딱히 연관은 없지만 그 때의 테이스트를 오마쥬식으로 잘 풀어냈다는 평.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애니 결론

결론적으로 '그 여름에서 너를 기다리겠어'는 어린 시절의 우정과 이별의 아픔의 진수를 담아낸 아름답고 감동적인 영화다. 그 메시지는 시대를 초월하며 인간 관계의 중요성과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강력하게 일깨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