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고교생의 일상 애니소개

일본의 학원·개그 만화. 작가는 야마우치 야스노부(山内 泰延).

 

애니메이션은 사춘기의 기복을 탐색하면서 Hidenori, Yoshitake 및 Tadakuni 세 명의 고등학생 소년의 일상을 따릅니다. 짝사랑에 대처하는 것부터 소녀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까지, 소년들은 많은 고등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도전에 직면합니다.


쇼의 가장 재미있는 측면 중 하나는 고등학생들의 일상적인 경험을 유머러스하게 과장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한 에피소드에서 소년들은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는 동안 서사시적인 재치 싸움에 참여합니다. 또 다른 에피소드에서 그들은 기이한 이름의 스낵 식품의 미스터리를 밝히려고 시도합니다.


그러나 모든 유머 속에서도 쇼는 몇 가지 심각한 주제를 다룹니다. 예를 들어, 한 에피소드에서 소년들은 성장하고 어린 시절을 떠나야 한다는 생각과 씨름합니다. 또 다른 에피소드에서 그들은 죽음의 현실과 삶의 연약함을 마주한다.


전반적으로 "남자 고등학생의 일상"은 청소년기의 기복을 포착한 재미있고 유쾌한 애니메이션입니다. 당신이 고등학생이든 그냥 좋은 웃음을 찾고 있든 상관없이 시계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 고교생의 일상 애니 줄거리

손에 땀을 쥐는, 가슴이 뜨거워지는 부활동도, 달콤하고 안타까운 기분이 드는 연애 이야기도 전혀 없는, 리얼한 남자 고교생의 일상을 격주마다 보내드립니다!

머리 속으로는 항상 인기있고 싶다! 여친 만들고 싶다! 야한 짓 해보고 싶다! 그런 생각뿐인 남자 고교생들의 생태를 통째로 보내드리는 만화입니다!

 

남자 고교생의 일상 애니 특징

일상물이면서도 모에나 미소녀 동물원의 안티테제를 정면으로 내세우는, 그야말로 남자들의 리얼하고도 바보같은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남고생들이 모여서 뒹굴다가 할 법한 병신 같은 짓을 다루면서도 그냥 멍청한 것이 아니라 의외로 진지하고 자기 할 일은 해치우면서 노는 것을 보면 작가가 남고생에게 보이는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실제로 등장하는 남학생들은 전부 기본적으로 착한 놈들이다. 쉽게 말하면 너, 나, 우리의 이야기.

스퀘어 에닉스 만화 아니랄까봐 드래곤 퀘스트에 관한 개그가 많이 나온다. 어찌보면 아스트랄한 특유의 개그 스타일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있으나 2권 이후의 평을 보면 그런대로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다. 각 화의 표지는 이전 화의 후일담을 그리고 있다

 

남자 고교생의 일상 애니 설정

여러 고등학교가 무대로 나온다. 주변의 초등학교도 한 구역에 일곱 곳은 설정도 있다. 참고로 무대는 도쿄도 오사카도 아니다. 누마즈에서는 자기가 이 만화의 무대라고 주장하는데...

OX현립 사나다 북고
이야기의 주 무대가 되는 학교. 남학교로 1989년에 개교한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파란색 겉옷에 빨강과 파랑이 교차한 넥타이를 착용한다.

사나다 동여고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학교. 여학교.

사나다 서고
위의 두 학교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비중을 가지고 있는 학교. 학교의 형태는 남녀공학 합반이며 남학생의 교복은 가쿠란, 여학생의 교복은 세일러복이다.

사나다 중앙고
세 학교만큼은 아니지만 언급은 어느 정도 되고 있으며, 타다쿠니의 여동생이 이곳에 통학하고 있다. 빨간 리본이 중앙에 장식되어 있는 교복이 특징. 교칙이 엄한 편이라고 한다. 남학생은 넥타이의 색깔이 초록색으로 되어 있다. 사실 넥타이색깔만 빼면 북고의 남학생과 구분이 어렵다. 부회장이 일본사람이 아닌 것 같다.

 

남자 고교생의 일상 애니메이션

2012년 1분기에 총 12화 분량으로 방영되었다. 감독은 코미디물 제작에 정평이 나 있는 타카마츠 신지이며, 부감독은 역시 타카마츠와 세트로 자주 함께하는 요시무라 아이. TV 도쿄를 중심으로 방영되었으며, 니코니코 채널 및 반다이 채널에서 "문학소녀" 편과 "남자고교생과 스커트" 편(…)이 선행 공개되었다. 그리고 그 뒤로 매 주마다 하나씩 총 8화가 선행 공개되었다.

호화 캐스팅이라 불릴만한 성우진을 대거 기용했는데, 타카마츠 신지 사단이라고 할 수 있는 몇몇 성우들이 특히 눈에 띈다. 덕분에 은혼 팬들의 기대가 컸는데, 반대로 은혼 스타일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이건 남자 고교생의 일상이 아니라 그냥 은혼이라고 좋지 않은 반응도 적지 않았다. 특히 은혼 팬들이 심심찮게 이 작품으로 은혼드립을 자주 치는바람에 이른바 빠가 까를 만든다 상황. 여하턴 간에 캐스팅이 화려하다는 점을 살려 한 번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 엑스트라 캐릭터까지도 유명 성우를 기용했다. 4화에30초 가량 등장하는 연극부 부원이 하나자와 카나라던가 5화에 나온 구세주와 눈이 매서운 여동생이 있는 친구가 후쿠야마 준이라든가 6~7화에 나온 같은반 안경남이 카지 유우키라든가 11화에서 귀여운 여자애에 대해서 토론한 빡빡머리가 스와베 준이치라든가...

조연이기는 하지만 여학생 캐릭터도 성우진이 엄청 화려하다. 하지만 여자 성우 팬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엄청나게 철저하게 망가질 뿐이다! 라는 것을 명심하자.

그 중에서도 남자 청년 바보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스기타 토모카즈와 스즈무라 켄이치가 각각 주인공의 좌청룡 우백호 역할을 맡아 이것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기대몰이중. 원작 웹툰의 팬을 비롯하여 부녀자 군단, 미소녀 동물원 스타일의 애니 일색에 질린 덕후들까지 상당한 잠재적 팬층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선행영상의 엔딩을 제대로 들어보면[]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정곡을 제대로 찌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씁쓸한 느낌을 가지게 되기도 할 것이다.

원작판의 스퀘어 에닉스와 애니메이션판의 선라이즈를 빌미삼았는지 정식방영판 1화 첫 에피소드는 오리지널로 건담 색 자쿠[]와 모험의 서[], 주연 3인방의 드래곤 퀘스트2의 3인 파티 코스프레가 살짝 등장했다.

2화에는 엔딩 이후 본편과는 무관한 단행본 1권에 수록된 보너스 만화 '아가씨의 일상'이 포함되었고, 3화 이후부터는 특별편 '여고생은 이상'이 엔딩 이후 방영되었다.

마지막회에서는 지금까지와의 구성을 역순으로 뒤집어 여고생은 이상이 먼저 나온 후 엔딩곡이 나오고 본편이 방영하는 구성을 보였다.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정식 수입해 방영 및 VOD 서비스까지 제공했으며, 2017년 8월 1일부로 판권계약이 만료되었다가 2021년부로 라프텔에서 재수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