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늘에 걸린 다리 애니소개

일본의 feng사에서 2010년 10월 15일에 발매한 에로게. 약칭 호시카카(星架か).

 

푸른 하늘이 보이는 언덕, 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으로 이어지는 3부작의 완결작이다. 그로 인해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 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과 달리 H씬이 선택사항이 아니다. 그리고 바이노럴 효과를 적용한 것을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미소녀 게임 사상 처음으로 적용'이라고 했지만, 바이노럴 효과 항목에서 나와있듯이 도키메키 메모리얼 4에서 이미 적용된바 있다. 하지만 에로게 중에서 최초인 것은 맞다. 이 효과를 적용했기에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끼고 플레이하는 게 최적이다.

 

작품의 배경인 야마비코 마을은 기후현 타카야마시를 모델로 하고있으며 기차역은 게임에서는 미타케역, 애니메이션에선 히다이치노미야역을 모델로 하고있다.

 

별하늘에 걸린 다리 애니메이션

동화공방 에서 제작하였다. 미하라 타케노리 감독, 잣파 고 구성·각본으로 2011년 4월 애니메이션 방영되었고, 국내에서도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되었다.

 

원작인 미연시와 약간 다른 내용을 다뤘고 원작에선 등장한적 없던 히로인들의 부모님들, 마을 주민 등을 볼 수 있다. 그만큼 조연급 캐릭터들에게도 신경쓴 듯하다.

 

똑같은 2011년 4월 신작, 에로게 원작인 월요일 방영작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와 많이 비교 됐었다.

 

게다가 양쪽의 라디오 방송을 모두 온센에서 하는 덕분에 오레츠바 진흥회 우리들에게 날개는 NIGHT와 라디오 별하늘에 걸린 다리 요로즈요 별관의 라디오 콜라보레이션 방송으로 양쪽 퍼스널리티가 모두 참석한 방송이 진행되었다. 물론 그 중에는 양 쪽 애니메이션 더빙을 모두 한 사람이 하나 있었으니...

 

구성 및 각본가가 연희무쌍 시리즈를 담당했던 것 때문인지 연희무쌍의 패러디가 일부 나온다. 오락실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는 연희무쌍의 격투게임인 진 연희몽상 아가씨대전 삼국지연의가 나와서 탄포포와 민메이가 싸우는 장면으로 나왔다. 또한 놀이동산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는 카즈마와 마도카가 들어간 유령의 집에서 린린이 고슴도치로 분장한 모습으로 등장하였으며 마도카가 유령의 집에서 무서워할 때 슈리가 놀랄 때 말하는 대사인 하와와~를 말했다.

 

별하늘에 걸린 다리 애니 줄거리

아픈 동생 아유무를 위해 공기가 맑은 마을로 이사 온 카즈마. 그곳에서 그는 히로인들과 만나게 되고, 그들과 함께 성장해 나간다.

 

별하늘에 걸린 다리 애니 평가

별하늘에 걸린 다리는 2011년 방영된 애니메이션으로, 원작은 feng의 동명 비주얼 노벨입니다. 이 작품은 아픈 동생을 위해 마을로 이사 온 카즈마가 히로인들과 만나고, 그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별하늘에 걸린 다리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작품입니다. 히로인들은 모두 매력적이고, 카즈마와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이야기는 감동적이고, 음악은 아름다워 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별하늘에 걸린 다리는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