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카미 씨 시리즈의 1권 타이틀이자 이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오오카미 씨와 7명의 동료들 애니 줄거리
첫 시작은 여자를 쫓아다니는 스토커(사랑의 전사)를 때려 패는 이야기로 시작. 스토커와 오오카미가 대치하던 중 난데없이 스토커가 칼을 꺼내는데 칼이 갑자기 땅바닥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료시는 료코를 따라다닌지 일주일만에 고백하게되고 다음날 오토기 은행으로 료시를 호출한다. 료코는 료시의 이것저것을 시험해보다 스토커 사건때 뛰쳐나오지 않은 것을 알고 화를 낸다. 그리고 링고가 료코에게 반한 이유를 료시에게 듣게된다.
다음 날 같은 복싱장을 다니는 하쿠바 오우지와 집에 돌아가던 도중 사랑의 전사(스토커)가 패거리를 끌고 와서 다시 한판 붙게 되다가 료시가 개를 산책시키던 도중 방패로써 료코 대신 파이프를 맞는다. 그 일로 오토기 은행의 멤버가 되고 카카리의 의뢰가 들어온다. 거기서 테니스부 퇴부를 저지하기 위해 저 멀리 카카리를 날려버린다(...).
사건 후에 오오지 아키히로는 자신을 발로 찬 여성을 찾으려고 여자를 한줄로 세운다. 그리고 만나는 녀석이 우라시마 타로. 오토히메에게 쫓기면서 료코에게 숨겨달라고 애원하자 오토기 은행에 숨겨준다. 우라시마가 여자 꼬시러 뒤로 빠져나가는 바람에 오토히메에게 잡히게 되고 용궁성에서 사건이 종결되고 이때 우라시마가 오토기 은행의 멤버에 합류한다. []
그 후 오니가시마 고교 학생들에게 공원에서 료시와 둘이 있을때 포위당하고 료코는 료시에게 속으로는 가지말라고 애원하면서도 료시를 빨리 가라고 재촉한다.[] 결국 료코는 납치당하고 료시는 오토기 은행으로 되돌아가 복수할 준비를 하고 다시 공장으로 쳐들어간다. 료시가 슬링샷으로 적들을 공격하면서 료코가 너클로 치명타를 날리는 연계 플레이가 이때부터 시작된다.
모든 적을 쓰러뜨리자 나타난 녀석이 하쿠바 오우지. 그가 료코에게 고백하려고 이런 쇼를 한것이었다. 료코가 멋지게 너클로 한방 먹이고 료시가 결정타를 날리며 "료코를 차지하는 것은 나다." 라는 문제 발언과 함께 1권이 끝난다.
오오카미 씨와 7명의 동료들 애니 특징
이 작가의 특징인지 글의 내용이 매우 가볍고 언어유희를 즐기는 듯 하다. 대부분 일상이야기에 등장하는 사람들도 성격이 한 데가 맛이 간놈들이 대다수라서... 특히 문제가 되는 찌질이 주인공과 츤데레 료코양 이외 대다수...
지나치게 가볍다는 평과 라이트노벨 특유의 경쾌하고 가벼운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이 엇갈린다.
오오카미 씨와 7명의 동료들 애니메이션
《오오카미 씨와 일곱 명의 동료들》의 제목으로, 2010년 7월부터 9월까지 AT-X 및 지바 TV 외 극초단파국(UHF局)계에서 전 12화로 방송되었다. 감독은 이와사키 요시아키.
애니와 소설책간에 사건의 순서나 내용 등이 다수 바뀌었다
오오카미 씨와 7명의 동료들 애니 평가
방영 전에는 주인공인 오오카미 료코가 토라도라!의 아이사카 타이가를 많이 닮았다는 이유로 나름 기대와 관심을 끌었다.
방영 후에는 킬링 타임용으로 무난한 츤데레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를 끌었다. 매회마다 "옛날 옛적"으로 시작해서 "잘됐어요 잘됐어요~"로 끝날 때까지 이어지는 나레이션도 중독성이 있어 호평을 받았는데, 내레이션은 아라이 사토미가 담당하였다.
다만 진부하고 빈약한 스토리와 전개 등은 단점으로 꼽혔다.
방영이 끝나고 10년 가까이 지난 2020년대에 이르러서는 해당 작품의 재미가 재발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2020년대의 평점 7점~9점의 리뷰가 다수 발견되었고, 또한 여러 애니메이션 릴 사이트에서도 고화질로 재업하였을 때 시드가 유지되는 등[6] 찾는 사람이 꾸준히 발견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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