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정보

파이트일발 충전쨩 애니소개

뤼케 2023. 12. 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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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2013년까지 코믹검에서 연재한 지타마 보(ぢたま(某))의 작품. 단행본 10권으로 완결되었다. "라이프 코어"라는 이름의 평행세계에 존재하는 회사 "네오딤 종합충전사"에서 일하는 충전쨩 "플러그 클라이오스타트"와 그녀의 동기 "아레스타 블랭킷"이 이세계의 주민이 보이는 특이체질인 오우미 센토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네오딤 종합충전사의 사원들인 충전쨩들이 하는 일이란 여러가지 비관적 사유로 삶의 의욕을 잃은 현실 세계의 사람들에게 전기를 충전하여 다시 살아갈 용기을 되찾게 해주는 것이다. 내용과 소재 자체는 훈훈한데 연출이 변태적인 게 특징이다.

ED 영상이 니코니코 동화에서 여러가지로 재창조 되고 있다.

국내 정발명은 '파이팅! 충전소녀 플러그!', 출판사는 삼양출판사, 15세 관람가, 1-3권은 초고속으로 발행하였으나 언제부터인가 4권이 나오질 않고 있다가 완전히 발매중단되었다.

 

파이트일발 충전쨩 애니 설정

라이프 코어
작중 플러그 일행이 살고 있는 평행세계의 명칭
문명에서 보면 확실히 지구 따위보다 더 발전된 문명을 가지고 있다.


네오딤 종합충전사
플러그 일행이 일하고 있는 회사로 통칭 "네오딤"
위상전이기술과 생체충전기술의 개발사로 다수의 특허권을 지니고 있으며, 평행세계(지구)에서 행해지는 충전을 담당하고 있다. 당초에는 네오딤의 독전이었으나, 전개가 진행되면서 "사말리움 코발트 社"가 참여하게 된다.
여러가지로 부당하게 규모를 확대했다는 의혹이 많은 회사이다. 선진국이 관할이라고 한다. 어찌된게 사원들 중에 마조인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자신들과 관계없는 세계에서 사람들에게 의욕을 주는 충전을 해주는 여러가지 의문점들과 의혹들 그리고 모순들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누전소녀들은 타인들을 충전해주는 능력이 없다고 해서 더더욱 의심을 증가시켜 준다.


위상전이
라이프 코어에서 다른 평행세계로 이동하기 위한 양자변환, 이때 신체 일부가 변환되어 하늘을 날거나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된다. 라이프 코어로 귀환할 때는 원래대로 돌아오기에, 비행이나 투명은 평행세계에서만 가능하다.


생체충전이란 이런 것들이 가능하기에 가능한 사업. 센토의 경우 스텔스 기능을 무효화하는 특이체질이지만, 위상전이는 안된다는 모양이다.


강제전이
평행세계에 있는 라이프 코어의 사람을 라이프 코어로 데려오기 위한 기술.
네오딤에서는 기술이 없는게 아니라 허가 되지 않았다는 듯하다.


충전
생체충전기를 통해서 생기를 "충전대상자"에게 주입하는 일. 평상시에는 전주(6600V)에서 케이블을 통해 거대한 컨센트형 도구 "리플레셔"를 충전대상자에게 주입하는 것으로 회복한다. 15.4kV의 1차 변전소에서의 충전도 가능.


거대한 전압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슈레이터 슈트의 등부분에 있는 어스선을 제대로 땅에 붙일 필요가 있으며, 이걸 까먹으면 누전을 일으킨다. 이 충전 방식 때문에 작품에 대한 의심과 의문점을 많이 배출한다.


충전쨩
라이프 코어에서 이쪽 세계로 와서 충전작업을 하는 회사원들의 통칭으로 네오딤에서는 충전인자가 있는 사람밖에 할 수 없다. 또한 충전쨩은 자연물을 만질 수 있지만 인공적인 물체는 만질 수 없다.


거꾸로 말하면 평행세계의 사람은 충전쨩을 볼 수는 없지만, 만질 수는 있다. 이것도 아래에 언급한 스텔스 기능을 최대로 올리는 것으로 만질 수 없게 하는 게 가능하다.


센토의 경우에는 그가 만지는 인공물은 충전쨩이 만질 수 있으며 자기 스스로도 그게 특이한 케이스라는걸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 누전소녀의 언급에 의하면 저 센토가 횡령사건과 연관되어 있는건가라며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국내 정발판의 로컬라이즈에서는 쨩을 소녀로 번역. 그런데 20대의 OL들에게 소녀라는 명칭은 좀….


라이프 체커
충전대상의 생명심도를 파악하는 장치


생명심도 / 경계심도
충전의 우선도를 A에서 E까지로 레벨화한 것으로 경계심도의 영역인 C 이상에 들어간 상태에서 바로 충전하지 않으면 "마음이 부러져서" 자살하거나 폐인이 된다고 한다.


인슈레이트(Insulate) 슈츠
충전을 할때 착용하는 녹색체로 된 얕은 슈츠


스텔스
평행세계에서 미묘하게 존재하는 충전쨩이 보이는 체질의 사람들 대책을 위해서 개발된 인슈레이트 슈츠에 동봉된 기능으로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가리고, 자연물과도 만질 수 없게 된다.
센토는 스텔스 레벨을 최대로 올려도 충전쨩이 보이는데다가 만질 수도 있는 특이 체질이다.


Z 지정대상
충전 때의 피드백이 굉장히 심한 체질의 인간. 역류로 슈츠를 파손시키며 충전의 효과가 거의 없다. 이런 체질의 사람을 충전할 경우, 심하면 충전쨩의 목숨과 맞교환이 되기 때문에 자기 회복을 기대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플러그는 Z 지정대상의 충전을 했다가, 양팔이 역류로 인해 완전히 타버리는 바람에. 세포부터 다시 만들어야 했다.


누전쨩
네오딤의 광대한 기술이 부정하게 유출되는 걸 막기 위해 유능한 인재만을 모아서 결성한 대규모의 감사관 (감사실 특업부)으로 근무하는 회사원의 통칭이다. 그리고 자신들은 타인을 충전시킬 수 없다는 것과 오우미 센토와 관련된 횡령사건을 언급하는 등. 많은 의심과 의문점을 남긴다.


사말리움 코발트[] 사
네오딤에서 기술공유를 받아 생체충전업에 신규가입한 네오딤의 하청업체로 통칭 "사마코바". 활동 내용은 생체충전업이지만, 그 업무가 굉장히 힘들다는건 업계에서도 유명하다. 네오딤과는 다르게 발전도상국이 관할이다. 플러그가 출장을 나가는 회사이기도 하다. 위에서 설명하다시피 대체 무슨 이윤이 남든지 모를 의심과 의문점, 모순들을 가지고 있다.


방전쨩 (정식명칭 아님)
생기가 넘치는 사람에게서 전기를 빼았는 것으로 생기를 빼았는 자.
강제전이 소동 때 레이카는 센토가 방전쨩과 관련된 사람이 아닐까 하고 의심하고 있었지만, 무관했다.


흑막
누전소녀가 언급한 횡령사건 등, 수상한 떡밥들을 남긴 모든 것의 흑막으로 보이는 존재로 만화책에 나오지 않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나온다. 비록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모든 걸 화면으로 지켜보고 사악한 미소를 짓는다. 성별은 여성일 게 분명하다.

 

파이트일발 충전쨩 애니메이션

감독은 키무라 신이치로. 애니메이션은 한층 더 수위를 높이고 오리지널 캐릭들이 추가되면서 더 변태적으로 변했다. 통칭 본격 실금 애니메이션이라 한다.

애니판은 야애니 수위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성인물 등급을 받았고 최후의 보루라 불리는 AT-X에서 방영. 슴가 노출 정도는 예사, 코미디에 훈훈함도 있고 서비스컷도 풍성해서 뭇 남성들에게 어필할 능력이 충분히 있지만 사타구니를 축축히 적시거나 허벅지를 따라 흘러내리는 방뇨 플레이가 좀 잦은 편이라 호불호가 격하게 갈린다. DVD에 수록된 특전영상의 경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쉽게도 사말리움 코발트 사에서의 에피소드 전까지로 12화에서 종영했다.

북미에서는 2016년에 영어더빙이 되어 방영되었다.

 

파이트일발 충전쨩 애니 줄거리

평행세계에 존재하는 회사 "네오딤 종합충전사"에서 일하는 충전쨩들이 현실 세계의 사람들에게 전기를 충전하여 삶의 의욕을 되찾게 해주는 이야기.

 

파이트일발 충전쨩 애니 코믹하고 유쾌한 전개



파이트 일발! 충전쨩은 코미디를 중심으로 한 작품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충전쨩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과 현실 세계 사람들과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는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파이트일발 충전쨩 애니 훈훈한 감동



코미디를 중심으로 하면서도, 훈훈한 감동도 주는 작품이다. 충전쨩들이 전기 충전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전달한다.



파이트일발 충전쨩 애니 독특한 세계관



평행세계와 충전쨩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평행세계의 주민들이 가진 특이체질이나, 충전쨩들이 사용하는 전기 충전 기술 등은 작품에 신선함을 더한다.

 

파이트일발 충전쨩 애니 평가

파이트 일발! 충전쨩은 코미디와 감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가볍게 보기에 좋은 작품이다. 평소 코미디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시청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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