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정보

히로익 에이지 애니소개

뤼케 2024. 8. 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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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TV판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 구성 및 원안을 담당했던 우부카타 토우와 무한의 리바이어스, 스크라이드,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 등 다수의 히트작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히라이 히사시 제작의 XEBEC 등 창궁의 파프너를 맡았던 스태프들이 만든 스페이스 오페라다. angela도 참여해 오프닝 곡 'gravitation'을 맡았다. 총감독은 노토 타카시, 감독은 스즈키 토시마사. 창궁의 파프너 시리즈가 북유럽 신화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면 히로익 에이지는 주로 그리스 신화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히로익 에이지 애니 줄거리

머나먼 미래, 우주에는 스스로를 황금의 종족[2]이라고 부르는 자들이 있었다.

별들을 창조하고, 미래를 아는 힘을 지닌 그들은 아직 미숙한 다른 종족들을 불렀다.「나오라[3]----」라며. 후에 우주에는 그에 응답하여 자력으로 우주에 진출하는 종족이 나타났다. 황금의 종족은 그들을 은의 종족, 청동의 종족, 영웅의 종족이라 이름지었다. 그 중 행성조차 쉽게 멸하는 힘[4]을 지닌 영웅의 종족은 결국 다툼을 일으키고, 그 결과 영웅의 종족을 비롯해 많은 종족들이 멸망하는 사태가 일어난다. 황금의 종족이 싸움을 멈추었을 때 남은 영웅의 종족은 단 5명이었다. 황금의 종족은 그들에게 '스스로보다 약한 종족에게 깃들어 그들을 위해 계약을 맺고 그를 지켜라'라는 벌을 내린다. 이후 영웅의 종족이 깃든 자들은 노도스라 불리며 우주의 명운을 쥔 존재가 되었다.

황금의 종족이 이 우주를 떠나려 했을 때 자력으로 우주에 진출한 새로운 종족의 배가 혹성 오론이라 불리는 별에 불시착한다. 우주선 안에서 살아남은 것은 단 한 명의 아기. 황금의 종족은 그 종족-인류를 철의 종족이라 이름 짓고 생존한 아기에게 영웅의 종족 중 가장 강한 힘을 지닌 벨크로스를 부여한다. 그리고 인류에게 '인류여--- 이곳에 너희들의 운명을 쥐고 있는 아이가 있다'라는 메시지를 보낸다. 그 후 황금의 종족은 이 우주를 떠나 다른 우주로 여행을 떠났다.

황금의 종족이 떠난 후 은의 종족은 다른 종족을 지배하며 최후의 노도스를 부여받은 철의 종족을 적으로 보고 그들을 멸망 시키기로 하였다. 인류의 젊은 왕녀 디아네이라는 전투모함 아르고노트로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노도스를 수색하고 찾아내는데 성공하였다. 인류의 노도스인 에이지는 철의 종족을 이끌어 인류를 구하는 것이 가능할까

 

히로익 에이지, 어떤 작품이었나?


히로익 에이지는 우부카타 토우의 원안을 바탕으로 제작된 SF 메카 애니메이션입니다. 창궁의 파프너 제작진이 다시 뭉쳐 만든 작품으로, 방영 당시 화려한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히로익 에이지 애니 다채로운 종족과 흥미로운 설

 황금, 은, 청동, 영웅, 철 등 다양한 종족이 등장하며, 각 종족의 특징과 역사가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특히 '영웅의 종

족'의 힘을 지닌 주인공 에이지와 자신의 종족을 지키고자 하는 공주 디아네이라의 운명적인 만남이 극의 중심을 이룹니다.


히로익 에이지 애니 깊이 있는 스토리

 우주의 패권과 종족의 존망을 둘러싼 거대한 이야기 속에서, 인간의 성장과 갈등, 그리고 우정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복잡한 세계관 속에서도 인물들의 감정선을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표현하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히로익 에이지 애니 뛰어난 작화와 음악 

화려한 영상미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 그리고 angela가 부른 오프닝곡 'gravitation'은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히로익 에이지 애니 다양한 해석의 여지 

작품의 세계관과 등장인물들은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하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했습니다.


히로익 에이지 SF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지평

 히로익 에이지는 기존의 SF 애니메이션과는 차별화된 스토리와 연출로, SF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히로익 에이지 애니 우정과 용기의 메시지

 작품 속 주인공들의 성장과 우정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선사했습니다.

 

히로익 에이지 애니 평가

창궁의 파프너를 맡았던 스태프들이지만 '신파극이 지나치다'는 평가를 받았었던 해당 작과 대비하면 그나마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스토리
초중반의 페이스가 늘어진다는 점과 다소 예상하기 쉬운 뻔한 전개로 비판을 받았다. 지나치게 1차원적인 캐릭터 설정 탓에 인물간의 갈등이나 인물의 내적 갈등이라곤 전혀 없다. 주인공은 누가 시비를 걸든 아무리 싸우든 웃어주며, 주조연들은 공주에게 무조건적으로 충성하고, 오빠는 인류의 왕이자 나름 수완있는 정치인라고 하기엔 비현실적일 정도로 바보다. 오히려 끊임없이 고뇌하는 건 외계인들 뿐...


또한 위기때마다 벨크로스가 나타나서 가까스로 구해내는 장면들을 너무 남발하는 탓에 긴장감마저 점점 반감하였다. 그저 1화부터 설정을 잘 풀어주다보니 '황금의 종족의 빅픽쳐가 과연 무엇이었는지가 궁금해서' 끝까지 겨우 봤다는 의견도 다수 목격되었다.


작화
창궁의 파프너에서 보여주었듯 무난한 작화를 보여주었다. 나온 연도를 생각하면 나름 위화감 없는 CG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다만 정작 메카물이면서 메카로 등장하는 로봇들은 디자인이 구식이며, 벨크로스 또한 입을 벌리고 있는 장면으로만 등장하여 지능이 떨어지는 짐슴처럼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마무리

시간이 흘러도 히로익 에이지는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과 감동적인 스토리,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우리 마음속에 오랫동안 남아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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