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당천 애니메이션의 두 번째 시리즈. 제작사가 암스로 바뀌었고 감독도 오오하타 코이치로 변경되었다.
안녕하세요, 애니메이션 마니아 여러분! 오늘은 2007년에 방영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 일기당천 Dragon Destiny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삼국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독특한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인데요, 지금부터 함께 자세히 살펴볼까요?
애니 일기당천 Dragon Destiny란
일기당천 Dragon Destiny는 삼국지 영웅들을 미소녀 캐릭터로 의인화하여 격렬한 액션과 드라마를 선보이는 작품입니다. 특히, 강렬한 색채와 과장된 표현, 그리고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일기당천 Dragon Destiny 애니 미소녀 삼국지
삼국지의 유명 인물들이 미소녀 캐릭터로 등장하여 펼치는 이야기
일기당천 Dragon Destiny 애니 화려한 액션
격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씬이 시원하게 펼쳐짐
일기당천 Dragon Destiny 애니 강렬한 비주얼
강렬한 색채와 과장된 표현으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
일기당천 Dragon Destiny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
원작 소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되, 독창적인 설정과 캐릭터를 추가하여 새로운 재미를 선사
일기당천 Dragon Destiny 애니 독특한 캐릭터 디자인
미소녀 캐릭터로 재탄생한 삼국지 영웅들의 매력적인 비주얼
일기당천 Dragon Destiny 애니 화려한 액션 연출
격렬한 액션씬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일기당천 Dragon Destiny 애니 흥미진진한 스토리
원작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여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됩니다.
일기당천 Dragon Destiny 애니 다양한 볼거리
액션뿐만 아니라 드라마, 코미디 등 다양한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일기당천 Dragon Destiny 애니 아쉬운 점
과장된 표현: 개성 넘치는 연출이지만, 과장된 표현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 스토리: 원작과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원작 팬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일기당천 Dragon Destiny 애니 평가
애니 1기는 화제성과 네임밸류가 전부였지만 2기부터 오오하타 코이치 특유의 쌈마이 연출, 린신과 아베 노조무의 액션 작화가 가세하면서 올라간 작화와 연출력으로 나름대로 독자적인 팬층이 생겼다. 이미 1기 후반부부터 오리지널 재구성이었는데 2기 역시 기본 원작스토리를 따라가지만 중후반은 오리지널 재구성으로 원작의 적벽대전 내용을 끝내버린다.
피규어는 거의 몇몇회사들의 주요 밥줄이 될만큼 많고, 루리웹 피규어 게시판에서는 단일 작품으로는 발매정보가 가장 꾸준하게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그 피규어들의 특징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인상적인 댓글 중 하나는 전혀 다른 애니메이션 신작 피규어 장면에서 '다음에 이 회사의 신작 피규어는 뭘까요?' 하는 질문이 올라오면 관우 운장(...)이라고 할 정도로 관우의 인기가 상당하며 이는 해당 만화의 사실상 밥줄이라고 할 정도.
이 때부터 제목에 붙는 영제에는 두 단어의 첫 글자가 동일하다는 묘한 법칙이 생겼다.
판매량은 1권이 8500장. 평균 8000장으로 선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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