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미나토 소프트(みなとソフト)
작품명: 소녀들은 황야를 향한다
장르: 청춘 A D V
대상연령: 전연령 (PC게임)
발매 예정일: 2016년 3월 25일
정식 약칭은 쇼코메자이고 한국에서는 소녀황야라고도 불린다.
타카히로 Ⅳ 프로젝트의 첫 번째에 해당되는 작품이다. 타카히로가 제작, 기획을 맡았고, 원화는 마츠 류, 시나리오는 다나카 로미오가 맡는다.
마츠 류와 로미오는 이전 크로스 채널에서 함께 작업을 했었기에 해당 작품의 골수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 기획은 타카히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인 다나카 로미오의 기획을 반입하고, 크로스 채널로 로미오와 관계가 있던 마츠 류에게 러브콜을 보내면서 시작되었다. 다른 타카히로 Ⅳ 프로젝트와는 달리 기획만 맡고 시나리오를 쓰지는 않았다. 덧붙여서 타카히로 Ⅳ 프로젝트의 첫번째 작품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세 작품보다 나중에 발매되고 있다.2015년 10월 23일 게임의 체험판이 공개가 되었고, 2016년 1월 애니메이션 화가 발표가 되었다.
줄거리
가나가와 현 가나자와햣케이(金沢百景)[1]<실제지명: 가나자와(金沢)구>.
학생인 호죠 분타로는 장래에 무엇이 되고 싶은지에 대한 확실한 꿈이 없었다.
약간의 조바심을 내면서도 친구들과 떠들썩하게 보내는 나날.
그러던 어느 날 신경쓰이는 이성 클래스 메이트 '쿠로다 사유키'가 미소녀 게임을 제작하고 출시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해온다.
사유키는 분타로가 연극부에서 쓴 흥미로운 각본을보고 그를 스카우트하러 온 것이었다.
당혹스러운 이야기. 분타로는 전혀 미소녀 게임에 익숙하지 않았다.
하지만 실현 · 성공시킬 수 있는 힘과 비전을 사유키는 가지고 있었다.
문제아 투성이인 가운데 게임은 만들어질 수 있을까. 팔릴 수 있을까.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끝없는 광야에 젊은이들은 발을 들여넣었다 -.]
등장인물
호죠 분타로(北条 文太郎) - CV.야마시타 세이이치로/하세가와 노도카(少)
이 작품의 주인공. 2학년. 다양한 곳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부모는 큐슈 출장중이라 혼자 살고 있다. 연극부 동아리 소개를 위한 연극의 각본을 써준 것이 계기가 되어 미소녀 게임 만드는 것을 권유받는다. 의외로 결정적인 곳에서 행동력을 보여준다.
쿠로다 사유키(黒田 砂雪) - CV. 치스가 하루카
미스테리어스한 분위기의 캐릭터. 2학년. 수재타입이다. 호죠에게 미소녀 게임을 만들 것을 제의한다. 마케팅 연구회라는 부를 만들어 그 부의 부장이 된다. 오빠가 게임 크리에이터인 것에서 꽤 영향을 받아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쪽 지식에 해박하다. 각종 성적은 대단히 우수하지만 정작 일반적인 상식이나 사회성은 안습. 유키노시타 유키노와 닮았다.
코바야카와 유우카(小早川 夕夏) - CV. 하나자와 카나
유우키 우구이스(結城 うぐいす) - CV. 사토 사토미
소심한 성격의 1학년. 집은 서점을 운영하며 가게 일을 돕고 있다. 호칭은 "새양[3]". 그림을 잘 그려 '호케키요'라는 닉네임의 픽시브 상위 랭커로 활동하고 있다. R-15 이상의 관련 그림을 그려본 적은 없었던 듯.
안도 테루하(安東 テルハ) - CV. 아케사카 사토미
시원시원한 성격의 2학년. 인터넷 정보발암에 특기. 빨강 헤어컬러. 메이드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4]. 가끔씩 부녀자 성향을 보이는 편. 로쿠하라의 멤버들 중 게임에 대한 지식이 있는 편이라 쿠로다와 전면에서 계획의 의견충돌을 보일 수 있을 정도. 실제로 맡겨진 역할은 홈페이지 제작이지만 멋대로 시나리오의 개변이나 일러스트의 편집에 관여하려 하여 쿠로다와 갈등을 보인 적도 있었다.(모든갈등은 얘로부터 시작된다.)
카이 아토무(甲斐 亜登夢) - CV. 토요나가 토시유키
유우카와 분타로의 친구. 귀가부. 자신의 실연담을 연설하게 되자 그것을 들은 사유키에게 인정받아 멤버로 들어온다. 이 실연 경력 때문인지 리얼충들에게 흥분하는 경향이 많다.
애니메이션
2016년 1분기 방영. 게임이 출시하기도 전에 방영을 했다.
'미소녀들과 함께 미연시 게임을 만든다'라는 측면과 주 히로인 중 하나인 쿠로다 사유키가 사에카노의 카스미가오카 우타하랑 쏙 빼닮은 점 등에서 딱 1년전에 애니화가 되었던 사에카노와 비교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소재가 같을 뿐 내용은 다르다.
원래부터 게임을 홍보하는 의미에선 나온 저예산 애니메이션이였으기에 퀄리티가 좋지는 못하지만 이런 점을 감안해도 애니메이션 자체의 퀄리티에 비해 다나카 로미오의 명성에 걸맞는 스토리와 전개에 대한 기대로 초반은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뒤로 갈수록 뻔하고 특색 없는 전개와 작위적인 캐릭터 간의 갈등 조장 방식으로 인해 점차 호평보다 혹평이 더 많아지는 추세이다. 1쿨 애니의 고질병인 압축+초전개에다 발암 히로인이라는 요소 때문에 질려서 못보겠다는 평이 많다. 게다가 후반부에서는 급하게 나온 듯한 악역, 열정페이 드립, 어이없이 끝나는 갈등 전개가 혹평에 박차를 가했다.
BD 판매율 역시 500장도 안되어 처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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