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정보

함대 컬렉션 애니소개

뤼케 2022. 5. 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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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 컬렉션 초대 애니메이션판.

감독은 쿠사카와 케이조, 제작은 디오미디어. 당초 2014년 여름 이후 방영으로 발표가 났었고, 덕분에 2014년 여름 방영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결국 여름에는 방영되지 않았다. 캐릭터 비주얼만 조금씩 내놓는 느린 정보공개 페이스 탓에 가을도 무리라고 예상되었고, 결국 2015년 1월 방영으로 결정. 주관방송사는 도쿄 MX를 비롯한 독립방송국 계열.

국내 칸코레 팬들 사이에서는 '깡애니'로 불리고 있다. 어원은 깡갤과 같은 깡~형태소로 보인다.

일단 커다란 틀은 '주인공인 후부키의 성장물'인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구성상으로는 출격-귀환-일상생활을 반복하는 '기숙사물'로서의 성격이 강한 모양. 일상 파트와 전투 파트의 비중은 7:3 정도고, 후반으로 갈수록 전투의 비중이 높아진다고. 전체적인 스토리의 구성은 하나다 줏키가 담당하고 있지만, 좀 더 디테일한 묘사를 위해 그 밑으로 일상 파트 전문 각본가와 전투 파트 전문 각본가를 따로 두고 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일반 애니메이션 작화로 진행되지만, 전투는 풀 3D로 제작된다. 3D CG 제작은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이나 블랙라군, IS, TIGER & BUNNY 등을 담당했던 오렌지.

등장 칸무스는 원래 이야기 진행에 필요한 20명 정도만을 간추려서 나올 예정이었지만, 이후 이야기를 조금씩 늘려가는 과정에서 그 2배인 40여명 정도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한다. 특히 즈이카쿠 같은 경우는 감독의 지지캐라서 각본가와의 상담 끝에 언니인 쇼카쿠와 함께 추가 출연이 결정된 모양. 모든 칸무스들의 성우는 게임판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그 때문에 중복 캐스팅이 어쩔 수 없이 나오는 상황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이 가장 고생한 부분은 각자 다른 작가들이 그려놓은 캐릭터들을 하나의 그림체로 통일하는 작업이라고 한다. 일단 캐릭터 디자인의 기준이 되는 것은 야마토라는 모양. 가장 먼저 야마토의 캐릭터 디자인을 완성시킨 뒤, 나머지 캐릭터들은 그 야마토에 맞춰 신장과 등신 등을 결정했다고 한다.

각 유저들이 갖고 있는 이미지를 해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칸무스들의 등장을 늘리기 위해서 플레이어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제독은 등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일단 '존재'는 하지만 형상화된 캐릭터로서 직접적으로 등장은 없다는 소리. 대충 미녀 삼총사의 찰스 같은 포지션.

2차 PV를 보면 진수부가 학교같은 곳으로 묘사되고 있다. 칸코레 정식 서비스 이전에 공개된 설정자료들을 보면, 동급생, 선배, 후배 같은 단어들이 튀어나오는데, 초창기에 있었던 이러한 학원물 요소를 재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DVD/BD의 예약특전도 공개됐는데, 일부 팬들이 우려하던 '애니판 한정 칸무스 시리얼 코드' 같은건 포함되지 않았다. 솔까말 이것만 특전에 포함시키면 애니가 흥하든 망하든 판매량은 10만장도 쉽게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돈을 쓰지 않고도 전 캐릭터를 모으는게 가능하다는 이 게임 최대의 메리트를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것인지라 거부감을 보이는 팬들이 많은게 사실.

방송일정표는 '제작측의 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서브 타이틀이 비공개된 상태로 발표되었다. 즉 서브 타이틀 자체가 심각한 네타바레 요소를 담고 있다는 뜻인데, 덕분에 누가 굉침당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고 결국 3화에서....

 

국내 방영 불발

국내에서도 칸코레가 방영된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하지만 애니플러스에서는 공지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당 작품은 동남아 지부에서만 방영되며, 한국에서는 이미 몇 개월 전부터 방영 계획에서 제외된 작품이므로 방영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이후로도 도검난무 하나마루와 드리프터즈와 같이 애니플러스의 동남아 지부에서는 방영되었지만 한국에서는 방영되지 않은 작품이 있었음에도 이 작품들과는 달리 직접 공지까지 올려 가면서 해명에 나섰다는 점에서 야스쿠니 신사 논란으로 방영 자체를 취소해버렸던 소니애니 -SUPER SONICO THE ANIMATION-으로 격앙되어 있었던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경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의 2015년 1월 신작에서도 함대 컬렉션은 제외되었으며, 공식적인 공지만 없었을 뿐 과거 스핀에이 시절 함대 컬렉션 방영 여부에 대해 한 회원이 질문한 글에도 애니플러스와 마찬가지로 여러 논란으로 인해 방영 검토 자체가 되지 않은 작품이라는 답변이 있었다. 내용 면에서 딱히 극우/혐한 요소가 없다고 해도 한국에서 일본의 군국주의의 상징물로 여겨지는 소재들이 직/간접적으로 등장하는 특성 상 차후로도 한국 내 정식 방영, 수입은 요원해 보인다. 마찬가지로 일제의 침략을 받은 입장인 중국 내에서도 이 작품을 동시방영하는 채널은 없다.

 

애니 평가

종합적으로 원래대로는 스토리가 없었단 점을 감안해도, 중요한 순간에 고증을 무시하고 이상한 곳에서 고증에 충실한, 팬들의 눈치를 의식해서 틀면서도 모 프로듀서의 사심이 들어간, 이도 저도 아닌 제멋대로인 혼돈의 카오스이자, 제독들에게 기억하기도 싫은 재앙 취급을 받는다.

심지어 3D까지 사용해 만든 의장 착용 상태 = 전투씬은 칸무스들만 휙휙 움직이고 적인 심해서함은 제자리 서서 포격 모습조차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칸무스 주위에 물기둥이 치솟는 연출 정도로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전투신이 상당히 많다. 그나마 구축함이 괴수처럼 바다속에서 튀어나오는 장면이 조금 멋있는 수준. 칸무스들이 뜬금없이 신파극적인 연출을 하고 있을 때 심해서함은 공격은커녕 구경만 한다. 그 시작이 바로 4화. 이리저리 날뛰는 시마카제와 그 연장포들이 가장 준수한 액션 신이고, 이후로 정적인 포격들과 물기둥, 폭발만 이어질 뿐이다. 그래서인지 전투신들에 대한 평가는 몇몇 장면을 제외하고는 3D까지 사용하면서 만들 이유가 있었냐는 평이 대다수.

위의 평가들이 누적되면서 현재는 팬들조차도 매화마다 극딜해대는 상태이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작화와 OST를 보여줬음에도 막장 각본과 엉성한 연출 등으로 인해 11화 시점에서 꿈도 희망도 없는 상태. 주인공일 칸무스들은 개그신이랍시고 황당하고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비해 오히려 악의 축이여야 할 심해서함들이 더 멋지고 화려하게 연출되어 건질 건 심해서함 뿐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이다.

거기에 작중에서 칸무스들은 제독 제독 노래를 부르는데, 정작 그 제독이라는 인간은 등장하지도 않으면서, 온갖 억지와 불합리한 개연성을 정당화시킬 도구로 이용되고 있는데, 그 방식이 홀로 미래라도 보는 것 같은 괴이한 예언과도 같은 확신과 제독의 지령을 일일이 신탁이라도 받아모시듯 대단한 것으로 띄워서 찬양하는 칸무스들의 모습이라는 형태로 묘사되기 때문에 얼굴조차 보이지 않는 제독이라는 캐릭터가 가장 욕을 얻어먹고 있으며, 주인공인 후부키를 파격 대우해주는 이유가 그냥 자기가 좋아서일 뿐이라는 사실이 밝혀져서 사실상 애니메이션 제독은 그냥 칸알못 현질러 수준의 악평을 받고 있다. 이는 제독이 얼마나 막장인지 보여주는 것이기도 한데, 심지어 제독이 후부키를 밀어준 이유는 꿈에 나타나서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모두를 돌보고 생각해야할 제독이 자기 꿈에서 나타났다는 이유 하나로 다른 애들은 별로 신경 안 쓰고 구축함 하나 뽑아다 걔만 키운거다. 결국 후부키의 성장에는 이바지했을지 몰라도 달리 말하면 얘만 파격 대우했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일단 작중에서는 계속해서 후부키를 특형 구축함과 제1번함이라고 반복적으로 뭔가 특별한 것으로 강조하고 있긴 한데, 그것 뿐이다. 강조만 할 뿐 특별히 관련된 설정이 존재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심지어 1번함이라는 강조는 단 한번 언급된다. 이후로는 그저 친하지 않은 칸무스가 후부키를 특형 구축함이라는 호칭으로 부를 뿐이다. 즉, 단순히 후부키를 신경써주는 정도가 아니라 작중에서 계속 특별한 뭔가가 있다는듯이 밀어주고 그걸 주위 캐릭터들도 인식하면서 실제론 아무것도 없었고, 이유마저도 엉망인 이유를 댄 것이다. 그것도 전시상황으로 주역 캐릭터의 친밀한 친구가 사망하는 전개가 이어지는 심각한 전개의 배경에서.

그로 인해 제독은 이 애니메이션을 시청해주는 팬들 본인이라는 발언이 나왔을 당시 팬덤은 대격분했다. 라이벌 구도를 세울 뻔했던 애니에서 왕자님은 바로 여러분들이라는 발언이 호응을 얻은 것과는 정 반대. 거기에 제독이 직접 화면에 등장하지만 않을 뿐 실제로는 존재한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간혹 칸무스들이 아무것도 없는 허공을 향해 [36][37] 대화를 하고 있는 듯이 그려졌다. 특히 마지막 화의 오요도가 미소를 지으며 제독이 있는 장소를 올려다 보지만, 당연히 거기엔 배경 뿐이다. 그렇다 보니 초반부에 장난삼아 나온 칸무스들 집단 환각설이나 광기설을 심각하게 주장하는 사람까지 나오고 말았을 정도이다.

오히려 일상 파트의 평가가 좋았던 만큼 처음부터 심해서함이 자주 등장하지 않는 일상물로 전개하는 것이 나았다는 자조적인 의견도 존재한다. 그 외에는 뜬금없는 다이호의 등장 덕에 이 와중에 2기 만들려는 거냐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비슷하게 스토리를 버리고 캐릭터 애니로서 봤을 경우, 평타는 쳤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원작의 캐릭터들이 나오더라도 자신의 최애캐가 오히려 애니에 출연하지 않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다, 애니에서 보여준 행동들 때문에 캐릭터들의 이미지를 오히려 실추시켰다는 평가도 있다.[]

심해서함들과의 전투에서도 문제가 심각하다. 칸무스들은 미친듯이 회피기동을 하는데 이놈들은 피할 생각도 없이 가만히 서있다 얻어맞고 퇴장한다.[] 게다가 심해서함들이 쏘는건 전부 다 빗나가면서 칸무스들이 쏜건 특별한 상황이 아닐시 모두 적중한다. 이는 연출이라해도 너무 심각하다는 평이 자자한데, 긴장감 있는 전투의 모습은 하나도 없이 그냥 칸무스들은 멍청하게 서있는 심해서함을 몇번 때리고 심해서함들은 몇번 쏘는 척하다 허무하게 침몰하는 식의 구성이 지겹다 못해 재미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11화 끝과 12화 초반에서 본듯이 폭격을 준비하는 전투기들이 저공이라 불리다 못해 착륙수준의 높이로 비행한다. 여러모로 한심한 모습을 보여준 심해서함들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으며, 오히려 다음 시즌이 만들어진다면 심해서함들도 잘 싸우는 모습을 넣어달라는 말이 있을 정도.

실제 칸코레 플레이어인 제독들은 2차 창작으로 몰렸으면 깡애니같은 공식 미디어 믹스에 좌지우지될 유저들은 아니라서 본게임이나 팬덤에 미치는 타격은 딱히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이걸로 신규 서버를 계속 증설하면서 꽉꽉 채워나갈거란 발상은 사실상 물건너갔다고 봐도 될 정도이다. 처음에는 애니에 흥미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 사람도 많았지만 지금은 애니로 칸코레 신규 유저 유입을 기대하는 건 불가능할 정도.[]

과대 해석의 요지가 있지만 2기라는 표현 대신 '속편'으로 표현한 부분은 후속작에서는 좀 더 다른 모습이 보여질지 지켜볼 부분이다. 각본가와 프로듀서를 다 갈아치우고 인게임 전개대로 스타팅 멤버를 후부키, 무라쿠모, 사자나미, 사미다레, 이나즈마로 가는 게 더 나을지도 []

평가와는 별개로 2015년 1분기 BD 평균 판매량 2만장으로 2~3위[]라는 기염을 토한 현실을 보면 판매량과 평가는 관계가 없다라는 사실을 절실히 느끼게 한다.[] 이와중에 속편이 나올 수 있는 것도 평가보단 역시 돈이 되니까 상층부 입장에서는 별 반향없이 속편 제작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2015/6월 카도카와 주주총회에서도 순익이 20억엔이라 2기에서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깡갤에서는 깡애니와 기생수의 판매량을 비교하면서 애니메이션팬들이 요즘 애니판은 망했다며 진지한 이야기가 오갔을 정도이다.

굳이 긍정적으로 보자면 이 애니로 인해 후부키, 무츠키, 키사라기가 크게 부각된 덕분에 본 게임에서 이들의 2차 개장이 추가될 수 있었다.

그나마 극장판은 엄청난 우려와는 평범하게 잘 뽑혀 나왔다는 평가를 받게 되어 2기에 대한 불안감을 어느정도 완화시키게 되었다.

애니메이션 방영이 끝나고 나서의 인식은 '그런게 있었지' 수준으로, 안좋은 평가와 캐릭터들에 대한 멸칭마져 급속도로 마찬가지의 인식이 될 정도로 존재감을 남기지 않고 사라졌다. 다만 그 악명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2018년에 들어서 벽람항로의 애니메이션 발표시에도 덩달아서 일본 트위터 트렌드에도 올라가는 등(...) 미디어 믹스 반면교사의 전형으로 남고 있다. 오죽하면 방송 MC였던 마피아 카지타에게조차 "쓰잘데 없이 캐릭터 설정을 바꾼다든가 죽인다든가 하는 건 안 했으면 좋겠네요" 하는 식으로 간접 디스당하니 말이 더 필요하겠나.하지만 벽람애니 마저...[]

앞서 설명되었던 것처럼 애초에 칸코레 미디어믹스에 대한 평가가 낮았고, 작품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웹 만화와 동인지 위주의 2차 창작에서는 온갖 독자설정이 난무하기 때문에 애니의 망작화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 때문인듯 하다.

 

 

애니 그외정보들

보통 성우 캐스팅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한 성우에 여러가지 캐릭터를 박아두는 게임 때 성우를 그대로 가져온 결과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중복 캐스팅에 자문자답이 많은지라 스탭롤의 캐스팅에서는 '캐릭터의 이름 : 담당 성우의 이름'인 기존의 표기방식과는 달리, '성우의 이름 : 담당한 캐릭터들의 이름'으로 표기되고 있다.

 

현재 애니에서 가장 많은 역을 담당하고 있는 성우는 1인 8역[]의 사쿠라 아야네. 덕분에 총 8개의 캐릭터가 나온 1화는 그냥 '아야네 무쌍'이라고 불리고 있을 정도.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사쿠라 아야네의 코멘트를 보면 '출연이 많으면 녹음 전날 긴장돼서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이런 작품은 오랜만이네요. 녹음 현장에서 집중력과 목의 내구력을 시험받고 있습니다'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혹사를 당하고 있다.아닌게 아니라 1화 기준으로 사쿠라 아야네가 맡은 캐릭터가 말하는 것만 잡아도 애니메이션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할 정도이니 그나마 비교적 캐릭터가 적게 나온 2화에서조차도 총 5개의 캐릭터를 연기하여 여전히 해당 화 출연자들 중에서 대량으로 이야기하고 있다.참고로 사쿠라는 본인이 맡는 캐릭터끼리 대화하는 부분에서는 연기에 혼동을 주지 않기 위해서 캐릭터마다 따로 수록하고 있다고 한다.3화까지 사쿠라 아야네는 4~5개 역할을 소화해내면서 해당 화에서 가장 많이 출연한 성우가 되었지만 4화에서 스자키 아야가 구축함 4척(차회예고 포함),모가미까지 총 5개 역을 담당하면서 4화에서 4척 연기를 담당한 사쿠라 아야네를 제쳤다.6화에서는 스자키,사쿠라 모두 4척 연기할 때 혼자 5개 역을 담당한 토야마 나오가 1위가 되었다.그 이후에도 4~5척 연기를 맡은 성우들이 1위를 차지하였으나 11화에서 사쿠라 아야네가 1화와 마찬가지로 8개의 캐릭터를 맡으면서 오랜만에 1위를 차지했다.


사쿠라 아야네 다음으로 4개 이상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성우로는 토야마 나오와 스자키 아야가 있으며 실제로 이 두 사람이 사쿠라 아야네 다음으로 엔딩 크레딧에 연기한 캐릭터들을 많이 띄우기도 했다.


성우진 중 유일하게 타니베 유미 혼자만 '카타카나'로 표기되어 있는데 성우 본인의 의사로 보인다.


원작 게임내에서는 유다치 못지않은 마이페이스 성격에다 촐랑거리는 느낌마저 있는 무츠키는 본작에서 그 성격이 상당히 많이 바뀌어있다. 각본가의 말로는, 살짝 선배지만 강하지는 않고 오히려 좀 맹해보이는 친구 포지션의 캐릭터가 필요하다고 했더니 다나카 프로듀서가 무츠키를 추천했다는 모양. 그 결과 게임과는 성격이 달라졌다고 한다. 다만 무츠키의 캐스팅 자체는 처음부터 키사라기의 굉침을 염두에 두고 있던 결과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2화부터 오프닝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오프닝 시작을 0초 기점으로 잡고 정확히 48초 부분에 나카가 센터포지션을 잡고있다.


작중 제독이 나오지 않다 보니 이런 패러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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