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정보

란포 기담 Game of Laplace 애니소개

뤼케 2022. 7. 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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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포 기담 Game of Laplace》은 노이타미나에서 2015년 7월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이다.

에도가와 란포 사후 50주년 기념작으로 그 때문인지 오프닝 끝 부분에 픽션을 담은 이야기와 함께 에도가와 란포의 작품 일부를 차용했다고 써져있다.

OP는 'amazarashi'의 'スピードと摩擦(스피드와 마찰)'이며, ED는 'さユり(사유리)'의 'ミカヅキ(초승달)'이다.

BD/DVD 판매량은 1,118장.

 

애니 줄거리

이거 한국에서 방영할 수 있는 수위인가
어떤 중학교에서 벌어진 교사 토막 살인 사건. 이 학교에 다니는 소년 코바야시는 사건의 수사를 위해 찾아온 천재 탐정 아케치와 만난다. 이상 범죄만 수사하는 아케치에게 관심을 가진 코바야시는 친구 하시바의 걱정을 뒷전으로 스스로 아케치의 '조수'를 지원한다. 잇달아 발생하는 기괴한 사건 속에서 코바야시의 무료한 일상은 서서히 뒷전으로 밀려나게 된다.

 

애니 특징

죠죠 TVA처럼 캐스팅은 세로쓰기로 표시된다.


일부 캐릭터의 경우, 본인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될 경우 관심있는 사람외엔 전부 특수하게 처리가 된다.[23] 예를 들어 코바야시 시점으로 진행되고 있다면 코바야시가 관심있는 사람들외엔 전부 실루엣 처리된다.[] 주변 사람에게 흥미가 없는 코바야시의 소시오패스적 기질을 드러내는 연출로 추정된다. 2화에서 하시바 시점일때는 학생들의 얼굴이 멀쩡히 나오지만 코바야시 시점이 됐을 땐 범인 여학생은 다시 실루엣으로 가려졌다. 6화에서는 아이를 버렸던 미혼모가 아이를 안버리겠다고 하니까 다시 실루엣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확인사살.


애니플러스에서 원래 15세 이상 관람가로 방영하려 했으나 19세 이상 관람가로 상향되었다.[]


일본 추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에도가와 란포의 작품들을 모티브로 했지만 추리보단 기괴함쪽에 포커스를 뒀다는 점과 단순히 추리물로서의 성격만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오타쿠적 요소도 내포 되어있다는 점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에도가와 란포에게 죄송하지도 않더냐.


20면상


연속 살인범. 3년 전에도 악인을 척결한다는 명목으로 12번 정도의 살인을 벌인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 범죄의 형태로 인해 모방범[]이 등장하기도 했으며 현 시점에서 피해자는 15명으로 늘었다.


원작에선 변장의 명수인 괴짜 괴도이지만 어째 이 애니에서는 해골 가면을 사용하는 자경단 같은 인물로 나온다(…). 공통점이라곤 범죄 예고를 하는 것뿐. 그냥 그림자 사나이를 20면상으로 하고 다른 캐릭터를 만들었으면 됐지 않나 범죄자에게 무자비하다는 면에서는 마블 코믹스의 퍼니셔 같은 캐릭터.


아케치와 관련있는 것처럼 보이는 본래 20면상이 어떻게 그려지나에 따라 다르겠지만 작중에서 카가미가 본래 20면상과 흡사하게 취급되는 걸 보면 별로 다르지도 않는 듯(…) 20면상이 아니라 해골면상


카가미가 잡힌 뒤 사치코의 아버지가 20면상 가면을 쓰고 와타누키를 살해하는 모습이나 작품이 진행될수록 20면상의 모방범이 늘고 있는 것을 보면 20면상은 여러사람이 돌려쓰는 아이덴티티가 된 듯. 그러니까 괴도가 아니잖아
최초의 20면상은 아케치의 절친이었던 나미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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