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정보

청춘 기관총 애니소개

뤼케 2022. 7. 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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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게임을 소재로 한 일본의 액션 만화. 작가는 NAOE

 

애니 줄거리

아무도 죽지 않는 살육을 시작해볼까?
CHEONGCHUN×MACHINEGUN

정의를 관철하는 무투파 고등학생 타치바나 호타루. 호색한 바보 호스트 마츠오카 마사무네. 왕변태 에로 만화가 유키무라 토오루. 얼핏 보기에 어울리지 않는 세 사람의 공통점. 그것은… 다 큰 어른이지만 장난감 총을 들고 싸우며 노는 서바이벌 게임을 한다는 것!

구제불능인 어른과 아이가 온 힘을 다해 원 없이 노는 청춘 건 액션, 드디어 스타트!! 리얼 서바이벌 게임 코믹스 스타트-!


어느 계기로 인해 반은 억지로 서바이벌 게임을 시작하게 된 정의감 넘치는 고등학생 타치바나 호타루. 호스트, 에로 만화가 등 개성있는 동료들과 어울려 어쩔 수 없이 플레이를 해나가면서 어느새 서바이벌 게임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큰 대회를 꿈꾸게 된다.

 

애니 특징

교전 시의 묘사를 보면 서바이벌 게임이라기보단 배틀물적인 부분이 많다. 총의 특성상 10~20m 내외 근접전 위주가 되는 서바이벌 게임이라고 하나, 인물들이 거의 지근거리에서 건카타에 가까운 싸움을 하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상대의 총을 자신의 총으로 쳐내는 묘사가 꽤 많이 나오고[2], 신체능력을 이용해서 바로 코앞에서 쏘는 탄을 피해 측면을 잡는다던지. 게다가 강호 팀을 만나면 배틀물의 강적을 만나는 것처럼 공기가 무거워진다거나, 식은땀을 흘릴 정도의 위압감을 느낀다거나 하는 식으로 연출되는 편.

초보자였던 주인공이 동료와의 팀플레이와 서바이벌 게임의 재미를 알아가게 되고 TGC(Top Gun Combat)라는 대회의 우승을 목표로 하게 되어 스포츠물적인 성격 역시 갖고 있다.

여기에 복잡한 인간관계가 얽히고 애증이 교차하는데다, 팀 멤버들이 나이차가 그다지 안 나는 남녀들인지라 연애요소로 발전할 소지도 있는 등, 서바이벌 게임 소재의 작품 수가 많진 않지만 그 중에서 꽤나 이색적인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개성 많은 캐릭터들로 인해 개그요소가 넘쳐난다.

작가가 BL만화를 트위터에 투고한적도 있을 정도로 부녀자로 추정되는 만큼 해당 작품에도 BL, GL 모먼트를 노리는 부분이 많다.

연재 잡지가 월간 G판타지이기 때문에 다른 동 소재 만화들과 달리 여성향에 가깝다. 특히 오란고교 호스트부와 소재나 구도가 유사한 편.

등장인물 이름들이 대부분 전국시대의 인물에서 이름을 따왔다.

단행본 표지구성이 상당히 재미있게 되어있다. 1~8권 까지는 토이☆건건은 직업에 맞는 옷[], 호시시로는 팀 제복을 입고 있지만 9권 부터는 그 반대로 토이☆건건이 서바겜 할때의 복장, 호시시로가 직업인 의사 옷을 입고있다.

하지만 잠시 팀을 나가고 있었던 호소카와 형제는 반대로 입고 있는 것[]이 특징이자면 특징. 아마 이때 단행본의 내용이 아직 두사람이 원래 팀으로 돌아가기 전이라서 그런듯 하다.

 

 

애니메이션

2015년에 애니화되었다. 감독은 나카노 히데아키,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브레인즈 베이스. 프레이즈는 청춘 건 액션 애니메이션. 2010년대에 서바이벌 게임을 소재로 간행된 만화 중 애니화된 3번째 작품. 이전 두 작품 중 특례조치단체 스텔라 여학원 고등과 C3부는 그냥 망했고 서바게부는 원작부터 소재만 서바이벌 게임일 뿐 서바이벌 게임 만화가 아니었기 때문에 남은 두 작품이 과연 애니화가 될 수 있을까 걱정되는 분위기였는데 다행스럽게도 애니화에 성공. 그리고 하나 남은 지금부터 컴뱃은 애니화 이야기가 없는 유일한 작품... 12화로 완결되었으며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특별편인 13화가 하나 더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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