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에서 만든 일본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환영을 달리는 태양 애니 줄거리
이 세계는 먼 옛날로부터 두 가지 타로카드에 지배되어왔다.
죄 있는 인간의 혼을 먹어 그것을 양분으로 다수의 불행을 일으키는 악마의 타로 "디아볼로스 타로"
그리고 그것에 대항하는 것은 자연의 힘을 근원으로 하는 "엘리멘탈 타로"
22개의 혈족으로부터 선택된 소녀들은 엘리멘탈 타로의 타로사가 되어
아무도 모르는 싸움에 몸을 던진다.
세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참아내야 할 죄악감을 품어가면서
처형인인가, 구세주인가
이는 도망칠 수 없는 운명을 짊어진 소녀들이 엮어나가는 길고 긴 싸움의 이야기입니다.
환영을 달리는 태양 애니 그외정보들
OP는 LiSA, ED는 제6회 전일본 애니송 그랑프리 우승자인 오카모토 나츠미가 부른다.[8] 덤으로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동시방영을 결정하였다. 본래 15금으로 방송 예정이었으나 방영 직전 19금으로 격상. 앙대 어쩔 수 없다. 1화부터 촉수물 비슷한 것과 유혈난자의 전개가 나온다.
여담으로, 전연령층 애니메이션 같은 그림체와 그에 맞지 않는 무시무시한 전개를 보면서 이 작품이 떠오른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작품도 설마 이 사람이...?
캐릭터 디자인 원안은 요시자키 미네의 아내로 잘 알려진 아카츠키 고모쿠가 맡았다.
각본에 대해 작품의 결말을 해피엔딩으로 할 것인가 배드엔딩으로 할 것인가에 대해 의견이 나왔었는데, 이토 미치코가 만약 배드엔딩으로 갈 경우 에티아와 아리엘만 두고 싸그리 몰살시켜 단체로 묘지에 묻힌다는 내용을 제시했었다고 한다.
분량에 대한 설로 당초 26화로 계획되었던 듯 하나 어찌된 일인지 분량이 반토막나있다. 아마도 주연 성우인 카도와키 마이의 임신으로 인해서 조절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다만 그해 카도와키 마이가 프리즈마 이리야 1기를 찍은걸 생각하면...
10화 후반부를 보면 요즘 시대에 맞지 않게 마을 사람들이 마녀사냥이랍시고 단체로 건물에 침입하여 건물을 부수고 불을 지른다(...) 스프링필드
BD/DVD 판매량은 평균 661장으로 패망...
초반에는 그림체에 맞지 않는 처절하면서도 멘붕스러운 전개로 마마마에 비견된다는 의견까지 나올정도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뒤로 갈수록 급전개성을 보이더니 끝에는 뿌려진 몇몇 떡밥회수도 안한 채 어영부영 마무리 지어버린 것이 실패의 이유인듯 하다. 26화로 기획되었다가 13화로 줄여버렸다는 설이 사실이라면 정말로 아쉬운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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