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만화. 작가는 히라노 코우타. 1999년의 영국을 무대로, 영국 왕립 국교기사단 '헬싱' 기관과 나치스의 잔당인 흡혈귀 군대 '밀레니엄', 그리고 바티칸 교황청 특무국 제13과 통칭 '이스카리옷' 기관의 삼파전을 다루고 있는 뱀파이어 액션물이다. OVA 덕에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북미뿐 아니라 유럽권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있다 줄거리 영국의 왕립 국교 기사단, 통칭 「헬싱 기관」의 흡혈귀 토벌 전문가 아카드는 구울들이 득실대는 한 마을로 유유히 향한다. 그곳에서 흡혈귀에게 인질로 잡힌 여경 세라스 빅토리아를 만나게 되는데…. 과연 아카드가 내리는 선택은?! 상상을 불허하는 괴물들과 맞서는 아카드의 장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정말 멋진 밤이로군. 이런 밤이라면 피를 빨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