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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or infected WIXOSS(셀렉터 인펙티드 위크로스) 애니소개

뤼케 2022. 12. 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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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XOSS/애니메이션 시리즈의 TVA 제1탄. 감독은 사토 타쿠야.

 

selector infected WIXOSS 애니 줄거리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카드게임 'WIXOSS'. 그러나 그 카드 중 '의지를 가진 소녀의 카드', 이른바 루리그 카드가 존재하며 루리그의 소리는 특별한 소녀만 들을 수 있는데, 이들을 '셀렉터'라고 부른다. 또한 셀렉터들은 보통의 인간들은 알아채지 못하는 미지의 필드에서 카드 배틀을 하게 되며 이 배틀에서 승리해나가면 그들의 숨겨진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전학 후, 친구를 만들지 못하고 있는 중학생 코미나토 루우코는 친구 만들기란 구실로 WIXOSS의 카드 덱을 오빠에게 받는다. WIXOSS를 처음 손에 넣은 그 때, 그녀는 루리그의 소리를 듣게 된다. 놀라는 한편 당황하고 있는 그녀 앞에, 같은 학교 학생인 셀렉터 쿠레바야시 유즈키가 갑자기 셀렉터 배틀에 도전하고, 루우코는 셀렉터 배틀에 발을 들이게 된다.

 

selector infected WIXOSS 애니 설정

처음에는 사람들이 "無限少女 (무한소녀)"로 이해했던 "むげんしょうじょ (무겐쇼-죠)"의 한자는 사실은 "夢限少女 (몽한소녀)". 한자를 모른 채 발음만 듣는다면 보통 "무한소녀"라고 생각하게 되는 단어다.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이 동음이의어에 속아서, 국내 방영을 한 애니플러스를 포함한 한국의 자막 제작자들은 물론 일본의 시청자들도 대사 원문을 확인하기 전까진 모두 무한소녀라고 알고 있었다. 제작진 측에서 초중반부에서는 일부러 한자를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삼진아웃제로 세 번 패배하면 셀렉터 자격을 상실하여 루리그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고 셀렉터 간의 배틀에 관한 기억도 사라지게 된다. [] 게다가 그렇게 된 경우 자신이 빈 소원은 역으로 성립된다. 우에무라 히토에는 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한 소원이 마이너스가 되어 사귀었던 친구도 잊어버리고 앞으로도 친구를 사귈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친구가 될 수 있는 인물과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하지만 히토에나 아키라의 경우를 보면 이런 패널티는 강한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세 번 패배시 소원이 역으로 성립되는것은 반대로 부정적인 소원도 역으로 성립된다. 코믹스에서 이를 이용한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소원은 "진심" 이여야 되고 부정적인 것을 진심으로 생각할 리는 없으므로 통상적으로는 불가능하다.
외부사정(무관계자의 난입)으로 강제 중단되면 노카운트.[] 주인공 루우코는 외부인의 난입으로 인한 노카운트가 세 번[이나 만들어졌다.


셀렉터가 몽한소녀에 가까워질수록 루리그도 같이 성장하며 승리 시 진화할 때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타마가 유일하게 진화하는 장면을 연출하였으며, 코믹스에서는 리멤버가 진화를 거쳤다는 사실을 주인인 키요이에게 언급하는 장면이 있다.


관전모드도 가능하다. 근처에 있는 몽한소녀 후보자, 즉 셀렉터는 그 필드에 강제로 끌어들여진다.


몽한소녀에 근접할 수 있는 조건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려진 것이 없다. 그것이 승리의 횟수나 진화에 관계된 것인지도 알 수 없으며, 확실한 것은 세 번 패배하면 그대로 실격이라는 사실 뿐.


크게 중요하지는 않으나, 셀렉터라도 덱에 루리그를 끼우지 않은 상태로 진행하는 평범한 배틀도 가능하다. 즉, 셀렉터라는 요소를 뺀 평범한 위크로스 게임을 셀렉터도 할 수 있다는 사실.


이미 소원이 이루어졌거나 하는 이유로 더이상 싸울 필요가 없다면 루리그 카드를 버려도 된다. 버려진 루리그는 정황상 새로운 주인에게 다시 보내지는 듯하다.


셀렉터 간의 배틀로 인해 이루어지거나 이루어지지 못한 소원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돌이키지 못한다. 고로 다른 셀렉터가 그것을 소원으로 삼는 것은 불가능.


1화 시작시점 이전부터 건설 중이던 거대한 건물은 우라조에 가(家)의 건물로 이오나의 아버지가 소유주이다.


소원의 유효기간은 제한이 없다. 예를 들어 소설가가 되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평생 소설가로 살아야 하고, 누군가의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는 소원을 이뤄야 한다면 영원히 결별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 작중에서는 소원은 잠깐 동안만 이루어지면 되는 게 아니고 그 이후로도 영원히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며 죽기 전까지 계속하지 않으면 이룬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언급된다.


소원을 이룰 수 있는가 없는가는 루리그가 판단한다. 셀렉터 배틀에 바쳐지는 소녀들의 소원은 대부분 상식이나 보신 등에 의해 실현이 방해되고 있는 것들이 많다는 언급이 있다. 허나 일반적으로 불가능한 상식이나 소원도, 특별한 힘을 가진 소녀라면 이룰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selector infected WIXOSS 애니 설정 붕괴

작중에서 묘사되는 룰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매우 많다. 마유의 룰이 워낙 불규칙해서일 가능성도 있으나 설정이 다소 제대로 정립되어있지 않다고도 볼 수 있는 부분.


작중 초반엔 셀렉터 간 위크로스 배틀을 할 때도 카드필드를 꺼내놓고 하며 외부인인 카즈키가 조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나중에 가면 그냥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루리그 카드만 꺼내도 배틀이 가능하다.


셀렉터 배틀에서 3회 패배하면 셀렉터 배틀에 관한 기억을 잃는다고 나오며 실제로 히토에는 관련된 기억을 전부 잃었는데 아키라는 3회 패배하고도 기억을 잃지 않았다.


루리그의 진실에 대해 셀렉터에게 알리는 건 금기라는 식으로 언급되고 미도리코는 히토에가 위험해지기 직전까지, 하나요는 소원을 이루고 나서도 진실을 말하지 않았지만 유즈키는 루우코에게 셀렉터 배틀의 진실과 마유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다만 이 점의 경우 일반적인 루리그는 셀렉터를 이용해서 카드 밖으로 나가야하기 때문에 일부러 말을 하지 않는 것이고 유즈키는 루우코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전달한 것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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