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아카츠키 센리, 삽화가는 카스가 아유무[1] / 무라카미 유이치.[2] 제목의 신장기룡은 신장기룡이라 쓰고 바하무트라 읽는다. 중세 판타지를 무대로 한 학원 배틀물로, 장갑기룡이라는 일종의 강화복을 입고 싸우는 기룡사와 온갖 싸움이라던가 음모가 얽힌 내용으로 주인공은 모종의 이유로 온갖 잡일을 도맡는 신세였다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기룡사 사관후보생 학원에 반 강제로 입학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2017년 9월 기준으로 시리즈 누계 110만 부를 돌파했다. 줄거리 5년 전 쿠데타로 인해 멸망한 제국의 황자 룩스는 실수로 난입하고 만 여자 기숙사 목욕탕에서 신왕국의 공주·리즈샤르테와 만난다. “……언제까지 내 알몸을 보고 있을 생각이냐, 이 바보 자식아아아앗!” 유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