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후유미의 하이 판타지 소설 시리즈. 원래 코단샤(강담사)의 여성향 레이블인 화이트문고에서 나왔으나 2011년부터 신초샤(신조사)로 판권이 이전되어 재발간되고 있다. 야마다 아키히로의 수려한 일러스트 또한 주목받는 점 중 하나이다. 한국어판의 경우 1995년 화평사에서 화이트하트 브랜드로 잠깐 나온적이 있었다. 2000년대 초반 조은세상에서 당시 출판되어있던 화서의 꿈까지를 출간한 바 있으나 오랜 기간 절판 상태로 있다가 2014년 10월부터 문학동네 출판사의 장르 문학 레이블인 엘릭시르에서 순차적으로 출간 중. 출판사 측에서는 앞으로 나올 책까지를 포함한 전 시리즈를 출판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 기준으로 8부 황혼의 기슭 새벽의 하늘에 더해 화집인 영원의 정원까지 출간되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