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게임 판타지, 스포츠 소설. 작가는 Butterfly Blue(蝴蝶藍). 줄거리 중국 텐센트 TV 드라마 방영 원작 게이머들이 가장 열광하는 인기 RPG게임 '글로리(GLORY)'. '글로리'의 프로팀인 '지아스'에 7년 동안 몸담았던 팀 리더 '예치우'는 어느 날 팀에서 추방되어 오갈데 없는 신세가 된다. 정처 없이 걷던 그의 눈앞에 나타난 동네의 한 피시방. 그는 그곳에서 예치우가 아닌 '예시우'라는 자신의 본명으로 새로운 꿈을 꾸게 되는데... 이제 전직 프로게이머의 '명예 되찾기' 작전이 시작된다! e스포츠를 소재로 삼은 작품으로, 중국 프로게이머들이 운영개시로부터 10년 된 역사를 지닌 인기 온라인 게임인 GLORY에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최종적으로 주인공이 속한 팀이 리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