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만화. 작가는 비노(ビーノ). 제목의 의미는 내용으로 미루어볼 때, 여고생이 무언가를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여고생의 사회적 지위, 여고생으로서 할 수 있는 것들 등의 가치를 살리지 못한다는 의미에 가깝다. 일본식 문장 구조를 한국어로 직역하면서 "여고생 시절"이라는 의미가 사라진 것이다. 좀 더 그럴듯하게 번역하면 '여고생 생활 낭비' 혹은 '여고생의 헛된 나날' 쯤이 될 수 있겠다. 애니 줄거리 어지간히 편차치가 낮은 타나카(약칭 바보), BL에 몰두하는 키쿠치(약칭: 오타), 무표정 재녀 사기노미야(약칭: 로봇), 개성파가 모인 JK들이 "여고생"을 쓸데없이 낭비하는 일상학원 코미디──. 애니 등장인물 타나카 노조무(田中 望) - 성우: 아카사키 치나츠 / Elissa Cuellar 본작의 ..